오하요~!
제 이름 마사코 보다는 토모에엄마, 토모카엄마, 토모키엄마로 불리다가
이제는 류스케엄마로 불리우는 유치원장입니다.
우리 일본에서는 유치원에 입원하기전에 먼저 자녀들이 엄마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얼굴을 익히고 인사하는 '놀이터데뷔'라는 것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늦둥이로 태어난 우리 류스케를 입원시키기 전에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인사도 하고 얼굴도 익히게 해줘야 합니다.
저도 유치원장이자 학부형의 한명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