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자매인 마요(대역 문채원)와 마오(대역 이시원). 그런데 얘네들의 부모님은 미모도 미모이고 공부도 잘해오는 이 두딸이남부럽지않게 자랑스러울텐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들을 한명 더 보고 싶은나머지 얘네둘이 이제 찌비(꼬마)에서 소녀가 되어가려는 시점에서밤사이에 열정을 불태워 1995년도에 태어난 것이 바로 이 또딸인마호(대역 이세희)였다. 이 연년생인 두언니(마요는 1986년생, 마오는 1987년생)가 여고생 2년생,1년생이 된 해는 2003년도 그러니까 라는 드라마가 일본에서도방영되어 이제 드라마장르의 한류가 퍼지기 시작하는 해였다.바로 작년 한일공동월드컵을 치뤘던 해였다. 이시기에 마호는 8살로 소학교3학년이었다. 마요는 공부벌레아고 마오는 더공부벌레이다. (뭐 지금 엘리트여고에 와서는성적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