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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뒷얘기는 참 모를 일이구나~!

마유미(20세)와 슈세이로에게 카오리(23세)는 올케와 형수가 될 뻔한 그저 다정다감한 언니이고 누나일 뿐이었다. 마유미는 장례식이 진행되기전에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의 의자에서카오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동안 오빠가 집에서 했던 카오리에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하는 도중도중에 울음을 터트렸다. 檀>"사실... 오빠는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좀 많았어요. 그리고 사실은 과거도 좀 있었고요. " 香織>"에?" 檀>"그런데 카오리상은 '뭐가 달라도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구나~!'하면서 카오리상에게 올인해야겠다고 했고요. 저는 그런 오빠의 말에'에휴~!^^ 그러다가 길어야 한 한달정도나 갈까?' 하며 비웃었지요." 카오리는 그말을 듣자 香織>"(우~~와! 슈에이로 이 남자 여자관계가 되..

카테고리 없음 2024.07.21

<안돼! 니 형수될 뻔한 사람이었어!>

슈에이로의 장례식이 한창인 현장 슈에이로의 영전앞에는 그의 여친인 카오리도 있고 그 유가족들도 있다.모두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런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이 여인과 그옆에 있는 이 남학생. 바로 슈에이로의 여동생인 마유미(檀)와 슈세이로(修生郞)이다. 둘이 시누이와 시동생이 되었어야 하는 사람이다. ...(중략)... 그런데 이 슈세이로(78년생)는 전부터 카오리를 무척 짝사랑하고있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슈에이로의 집으로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이때 고교생인 슈세이로는 짝사랑하는 이 예비형수를 무척 반가워했다. 그리고 이 짝사랑하는 카오리가 왜 형수로 자신과 만나야 했는지그래서 형의 죽음도 무척 슬퍼해야하는데 이제는 자신에게 기회가왔다는 '못된생각'을 하고 있었다. ...(중략)... 처음에..

카테고리 없음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