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리(7세)를 매번 훈육을 한다고 매번 엎퍼놓고 오시리 뻰뻰!(궁디팡팡!)을하는 사오리(16세).. 그리고 그럴 때마다 말리는 나오리(18세). 나오리의 생각에 제발 사오리가 그냥 되도록 말로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언니! 나도 그러고싶은데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응?그래도 나 한번도 머리를 때리거나 뺨을 때린 적은 없다. 응?" 같은방을 쓰는 나오리와 사오리는 서로 카오리의 훈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취침을 준비하면서 침대위에서 베개를 깔고 엎드린 자세로 책장을넘기면서 침대에 걸터앉아있는 자세의 언니인 나오리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래! 사오리! 머리를 안 때리는 것은 잘했어. 하지만 어느부위를 때리든간에너무 체벌을 남용하면 나중에 알게 모르게 원망만 쌓이게 된다. 그리고정이 떨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