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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날에 맞이한 언니의 돌잔치.

...나는 다니는 대학의 신문방송학과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케무라 사오리이다.  그리고 영어와 불어와 그밖의 구미어를좀 안다는 이유로 영문,불문으로 된 옛날 역사가 적힌 문구를 보고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 '쿠바미사일위기'에 관련된 영문기록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 기록이 적힌 영문자료와 함께 배경은언니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고 나는 물론 태어나지않았던그 시절로 간다. 언니와 나는 2살차이의 자매간이다. 언니는 1961년도 베를린장벽이 설치된 해에 태어나서 미국이 쿠바를 봉쇄하자 소련에서 핵미사일을 실은 군함을 싣고 대서양으로 다가와서 차칫하면 제3차세계대전 아니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듯이 이 지구가 통째로 날아가버릴 수있었던 무서운 시기에 돌을 맞이하였다. 아기는 우리언니는 '돌'이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4.07.09

<아~!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d

정말 너무나도 많은 것이 비슷했다. 언니는 메그처럼 멋진 옷을 입고 큰거울앞에서 한바퀴 돌면서 미소를 지어보이는 것도 그렇고 나는 조처럼 문학작품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말하는 것을 좋아는 것도 그렇고 또 저 카오리는 에이미처럼 내가 하는 것마다 따라붙고 자기뜻대로  안해주면 심술을 부리는 것도 그렇고 그러고보니까 '베스'만 없다.  카오리는 올해 6살로 유치원에 다니는 내 막내동생이다.여상고생인 두살많은 우리언니는 카오리와 나들이를 다니면서거리의 간판이나 글 읽기를 가르쳐주었는데 카오리는 그러는 동안에카오리는 벌써부터 글을 읽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공부를 잘하는 언니와 나의 뒤를 이어서 카오리도 그뒤를이어나갈거라고 여기고 희망에 부풀었다. 하지만,(그러나,) "아~~아! 겉잡...을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24.07.09

<아~!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c

"아~! 역시 괜히 읽은 것 같아요. 너무 슬퍼서 그 후유증이몇날며칠 아니 몇달 아니 한 1년 가는 거 아닐까요?" "어허~! 우리 사오리아가씨께서 보기보다 너무 감성이 풍부하시네?^^" " 아~! 저도 그 누군가에게 스테파네트아가씨가 될 수 있을까요?어떤 남자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어 스르르~! 잠이 드는...." "어허~! 이거 너무 심하게 이야기속에 젖어드는 거 아니야?^^" "그러게 누가 저에게 그런 명작을 읽게 만드래요?^^ 저에게 그 책을읽게 준 사람이 원망스러워요! 아니 그 소설을 쓴 알퐁스 도데가 너무원망스러워요.^^ 과연... 누가... 죄인인가?" "투 비, 오얼 낫 투 비, 댓 이스 더 퀘스천~!^^" "햄릿스 페이머스 설릴러퀴~!^^" "아엠 저스트 어 워리 필그림 ♪ 플로딩 드루 디..

카테고리 없음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