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7

"류스케! 이 큰누나가 젖줄까?말까?"

이제 류스케가 돌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제는 아장아장 걸을줄도안다. 이제 나는 고3이다. 그리고 대입때문에 고민도 많고 많이 바쁘지만그래도 엄마다음으로 류스케를 돌봐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는 류스케(이제 한돌)를 오른팔쪽으로 안아주면서 미소를 머금어주고있다. 그런데 이런자세로 안다 보이까 류스케의 얼굴과 내 가슴이닿고 있었다. 나는 그래도 '나는 엄마다음인 큰누나니까..^^'하고그것까지도 허락해주었다. 그리고 "아휴~! 너 언제 나를 '누나'라고 불러줄래?^^" 하면서왼손으로 류스케의 코와 귀 등등을 살살 만져주면서 귀여워해줬다. 그런데 류스케 이녀석 이 큰누나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비비는 것까지는그런대로 좋은데 이녁석이 자꾸 입을 대려고 하는듯 하더니 손을뻗어서 옷자락을 올리려고 하였다. 내가 ..

"엄마! 류스케가 교복에 침 흘렸어!!"

talking.14才 赤山 友惠(1976年生) *나 토모카의 대역... 안연홍. 나 아카야마 토모에. 고토시 14살(중2) 올해 5월에 ... '나오기만 해봐라!'하고 벼르고 또 벼르고 있던 동생이태어났다. 아들이다. 남동생인 것이다. 예? 왜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냐고요?왜기는 왜겠어요? 이녀석이 태어나면 이제 언니랑 나는 엄마의 각종 잔심부름을 하는데 불려가게 되니까요! 그리고 이제 여중생이니까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고요.(헤헤!^^ 사실 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아니지만요.) 그런데 우리 남동생 류스케. 막상 태어나서 보니까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고2인 우리언니도 나도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직 교복도 안벗은채로 류스케를 안아주고 업어주고 있다. 우리언니는 여고생인지라 조금 늦게 오고 중2인 내가..

"아휴~! >.< 쟤네둘이때문에 시끄러워~!"

나에게는 3살아래의 여동생(토모카 76년생)과 4살아래의 남동생(토모키 77년생)이 있다. 토모카는 올해 11살이고 토모키는 올해 10살인데 ....예? 저는 몇살이냐고요? 14살이고 올해 중2입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학교갔다가 돌아와서 제일먼저 테레비를 켜고제일먼저 만화영화부터 보는데  작년에는 와을 보면서 둘이서 온갖 감탄사에잡담에 난리를 피우더니 올해는을 보면서 저러고 있다. 아휴~~!>.진짜.... 집중이 안 된 다~!                                            ....(중략)... 몇년전에 쟤네둘이 토모카는 여자답게 요정만화를 본다고 하고있고토모키는 남자답게 로보트.공상과학만화를 본다고 둘이서 리모콘을 가지고둘이 채널싸움을 하더니만 지금은 둘이서 저렇게 서..

찌비가 한 말이니 너무 신경쓰지마

마나베 치사토는 여고시절에 내 친구이며 등하교시에 시내버스 타는방향이 같아서 친해진 친구이다. 이제 내 막내남동생 류스케는 4살이다. 치사토가 우리집으로 왔고 류스케를 안아주고 귀여워 해주는데류스케가 하는 말 "이 누나 무슨 드라큐라같이 생겼당.^^" 그 순간 치사토는 얼굴이 굳어지고(배경음악 토가타와 푸가 ♪따라란 따라라라 라 란 ♪) 아~~! 모두가 인정하는 마나베 치사토에게는 컴플렉스인 치사토의 이복구비 드라큐라상 줄여서 큐라상. 우리 4살의 류스케까지도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