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8

우리 큰언니 완전히 임예진이었다~!^^

카오리입니다.^^ 1972년도 뮌헨올림픽 개최일 生이고요. 다들 추억속의 단발머리에 단정한 교복을 입은 짝사랑하던 누나들있으신가요? 그리고 사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누나의 진실은 달랐다는것을 알면서도 일단 그 시절에는 그냥 길에서 그 누나만 반대쪽에서마주쳐도 하루종일 너무너무 행복했으며 어쩌다가 그 누나가 아무것도 아닌 말 한마디를 건네주면 한달동안기분 째지게 생활속의 활력소가 되었지요? 그리고 그 누나가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시 낭송까지 잘한다면금상첨화였지요?^^ 저는 6살 때 우리 큰언니는 17살이었던 그해. 70년대 말이었는데요.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요. 이웃나라 한국에서는 우리언니랑 연배도비슷하고 거의 같은시기에우리언니만큼 예쁘고 다정다감 했던 소녀스타가 한명 있었다고하더라고요. 그 언..

카테고리 없음 2025.01.14

아휴~! 진짜 민망하다 민망해~!>.<

야한그림을 그렸다가 토모카(작은누나)에게 걸려가지고 이제 온 식구들에게 '저질취급'을 받게 된 고토시10살의 류스케짱~! 정말 민망 플러스 민망 플러스 민망 플러스 제곱이다.(>. 그리고 토모카(작은누나)는 마치 "(요놈 잘 걸렸다!^^)" 하는 식이다. 그런데 예쁜 것과 야한 것만 보면 거기(?^^)가 자꾸 팽창하는 듯한그 현상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창피해서 누구에게도 이 고민을 말할 수가없는데.... 토모카는 마치 승리에 도취한 듯이 이런말까지 남겼다. "얘!^^ 너 잘하면은 이웃집 아줌마 목욕하는 장면도 그리겠구나~! 응?응?" 그리고 얄궂게도 꼭 이런 순간에 타이밍을 맞춰서 두 조카를 데리고 방문한우리 큰누나. 그리고 큰누나(토모에)는  이렇게 민망 플러스 민망 플러스 제곱인남동생이 더 움츠려..

카테고리 없음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