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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호랑이.(4)

黃遵守 2015. 9. 12. 16:27

 

%심플하지만, 즉효 '1분간 정좌'...

 

언제든 할 수 있는 간단한 찌릿찌릿 유발은 바로 '정좌'입니다.

 

긴시간 앉아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장시간 정좌하면 장딴지 혈행이 막혀버리고 맙니다.

 

다리가 저려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앉아있지 않더라도 됩니다.

 

대략 1분정도 섰을 때 다리가 찌릿찌릿 할 정도로 정좌하기를

추천합니다.

 

%'빠삭조임'->'풀어줌'만으로 혈류량이 늘어난다. "인체의 법칙"

 

혈류나 'NO'모두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엔오가 나오는 것일까?

효과는 있는 것일까?...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사실 엔오가 나올 때 특유의 싸인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느꼈을 수 있는

"친숙한 통증"입니다. 그것을 뭐라고 해야하나....

 

정좌하고 있다가 일어설 때 다리가 찌릿~ 하고 저린 적 있지 않으십니까?

 

눈싸움을 할 때 눈을 쥐었던 손이 쩌릿~ 하게 저려온 적 있으시지요?

 

바로 이 '쩌릿~'또는 '쩌릿쩌릿~'이 '엔오'가 빵빵하게 나오고 있다는

싸인입니다. 정좌하고 있을 때는 체중이 장단지에 걸리므로 혈행이 보통때보다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일어날 때 한순간 혈관이 개방되어 혈액이 왈칵 흘러

'혈관내피세포'가 자극을 받아 엔오분비가 촉진됩니다.

 

눈에 닿았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이 차가워 눈혈관이 수축되고 혈류가 매우

감소하지만, 따뜻한 방에 돌아오면 손끝 혈관이 열려 혈류가 흐르기 시작하여 

엔오가 증가하고 혈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몸은 체온이 과도하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조절은 주로 자율신경의 혈관수축,확장조절에 따라 일어납니다.

 

외부기온이 낮을 때는 혈관을 수축시켜 체표 혈류량을 줄여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외부기온이 높을 때는 혈관을 확장시켜 체온이 과도히 올라가지 않도록

혈류량을 늘려줍니다.

 

이 혈류관의 수축확장에 따라 엔오가 빵빵하게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혈관이 확장되며 한순간 혈류가 좋아져 찌릿찌릿 거리는 느낌이 들 때는 

'혈관내피세포'에서 엔오분비가 늘어납니다. 증가된 엔오는 더욱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촉진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혈관내피세포'에 전해지는 자극은 몰려든 혈액에 의한 혈관내측에의

'혈관마사지'와 비슷한 자극입니다. 게다 혈류가 좋아져서 산소와 영양,노폐물운반이 촉진되어

전신조직이 정화됩니다.

 

'엔오력' 나아가 '혈관력'을 쉽게 높일 수 있는 간편한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혈관을 쩌릿쩌릿~하게

하는 '혈관마사지'를 소개하겠습니다.

 

 

 

washing machine(세탁기) kimchi fridge(김치냉장고) 냉장고(refrigerator)

health appliances(건강가전) home appliance(생활가전)

 

 

 

 

 

 

 

 

 

분세이기 이라이노 인후레와 베쯔노 이미데 게이자이 슈타이고토니 코토나루

에이쿄우오 아따에따 쵸우키노 인후레노 카테이데

 

마타 다이묘오가시나도 시산오 킨유우시산데 쇼유우스루코토가 오오깟따 

토시노 타이료우타이쇼우와 인후레니 요루 카시쯔께 시산오 지쯔시쯔테키메

베리또이우 카붓따. 오오사카노 텐노우지야 고헤이에 나도 바쿠마쯔이신키니

오오쿠노 다이료우타이쇼우가 토우산시따노와 고레가 오오키나 겐인또 낫떼이따.

 

갸쿠니 카레라까라 시킨오 카리떼 지교우오 오코낫떼 이따 히토비토니와

인후레노 리에키가 우마레따노데 아루. 고노요우니 바쿠마츠노 인후레와 

히토비토노 아이다니 오케루 쇼토쿠야 토미노 분빠이코우조우니

 

...(별도로)...

♪우우 베이비 두유 노 왓 댓츠스 월드 ♪ 우 헤븐 이스 어스 플레이스 온 얼스 ♪

♪데이 세이 인 헤븐 러브 컴스 퍼스트 ♪ 웰 메이크 헤븐 어 플레이스 언 얼스 ♪

가 들리자마자 이소베 모모에는 말합니다.

 

"저거 제-아루토카이(jr東海)의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곡이야!!" 라고 말합니다.

 

桃惠>"동창회를 배경으로 하여 그동안 어디서 무얼 하는지 모르는 친구들이 모두

jr東海를 타고 모인다고 하는 내용이야. 한명의 여성모델이 jr東海의 열차를 바라보고

그러는 동안에 동창들과의 지난추억이 흑백으로 나오는 장면이야."

 

私>"배경음악을 부른 가수는 누구인지 알고?"

 

桃惠>"아따리마에데쇼.(당연하지!) 그야 벨린다 칼리일이지."

 

私>"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아메리칸삘이 더 많았겠지?"

 

桃>"말도 말아! 다들 길에서 이기리스진,아메리카진,오스토라리아진과 익숙하게한마디 나누지는

못해도 다들 아메리칸삘은 제대로 받아서 온통 아메리칸삐루다라케(투성이)였다니까.

심지어는 관광지중에서 아메리카무라,요로빠무라까지 있을 정도잖아. 도쿄디즈니란도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말야."

 

私>"그러면 ucc캔커피의 광고에서 아이린카라의 광고도 말이니?"

 

桃惠>"그럼, 그 광고를 보고나서 나는 처음으로 아메리칸삘을 다 받았었다니까.

그래서, 아예 아이린카라의 앨범까지 사서 전곡을 다 들을 정도였다니까. 

너 알지? 영화 <플래쉬댄스>의 주제가인 <홧어필링>말이야.

근데, 아이린 카라 그 언니는 목소리가 너무 높이 올라가는 노래를 부른단 말이야.

나는 도저히 높이 올라가는 노래를 부른단 말이야. 나는 도저히 옥타브가 안 올라가더

라고요. 그래서, 대강 폼만 잡았었어."

죽평교- 0.4지점-0.2지점-서천교-서순천ic교-0.3지점-0.6지점-월산교-0.8지점-1.0지점

-1.2지점-1.4지점(산정제)-1.6지점(산정제)-1.8지점-2.0지점-2.2지점-2.4지점-2.6지점

-3.2지점-비월교-3.4지점-3.6지점-3.8지점-4.0지점-순천2터널-4.4지점-5.6지점-5.8지점

-6.0지점-6.2지점-6.4지점-6.6지점-7.0지점(서동저수지)-7.4지점-7.6지점-7.8지점-

8.0지점-8.2지점-8.4지점-쌍암천교-8.8지점-신전1교-14.0지점-14.2지점-순천1터널-

14.4지점-14.6지점(터널안)-14,8지점(터널안)-15.0지점(터널나옴)-15.2지점-15.4(주승경계)

-15.6지점-15.8지점-16.0지점-16.2지점-16.4지점-행정교-16.6지점-16.8지점-17.2지점

-17.4지점-17.6지점-17.8지점-18.0지점-18.2지점(행정저수지)-18.4지점-18.6지점-

18.8지점-용강교-19.2지점-19.4지점-19.6지점-15.8지점-복다교-20.4지점-20.6지점

-용촌교-20.8지점-21.0지점-21.2지점-주암육교-21.4지점-주암천교-21.6지점-21.8지점

-주암ic교-22.4지점-22.6지점-22.8지점(주암휴게소)-23.0지점-23.2지점-23.4지점-

고산교-23.6지점-23.8지점-24.0지점-보성강-24.2지점-보성강교-24.2지점-24.6지점-

24.8지점-25.0지점-25.2지점-25.4지점-25.6지점-25.8지점-26.2지점-26.4지점-26.6지점

-26.8지점-27.0지점-봉암교-27.2지점-27.4지점-27.6지점-27.8지점-28.0지점-28.2지점

-28.4지점(유정저수지)-28.6지점(유정저수지)-28.8지점-29.0지점-유정교-석곡ic교-

31.0지점-31.2지점-31.4지점-덕흥교-31.8지점-32.0지점-32.2지점-32.6지점-32.8지점-

33.0지점-33.2지점-당월교-명강교

 

보촌교-69.0지점-69.2지점-69.4지점-69.6지점-망월교-69.8지점-70.0지점

-70.2지점-70.4지점-70.6지점-71.0지점(광주톨게이트)-71.4지점-71.6지점

-장등육교-72.0지점-72.4지점-72.6지점-72.8지점-73.0지점-문흥ic교-73.2지점

-73.4지점-74.0지점-74.2지점-74.4지점-74.8지점-75.0지점-송정교-75.2지점

-송정교-75.2지점-문흥교-75.4지점-75.6지점-75.8지점-76.0지점-오치육교-

76.4지점(신억지놈들 본부)-76.8지점-77.2지점-77.4지점-77.6지점-77.8지점-

78.2지점(중외공원)--78.4지점-광주ic육교

 

 

 

 

 

 

 

 

 

 

 

 

나는 그말을 듣자마자 유리창이 깨지는 '쨍!'하는 효과음과 함께 대단한 충격을 느꼈다.

 

 

 

사모님소리를 듣고산다는 점을 강조하는것을 보니까  "나 이런사람이야."라고 선언하는듯

 

하였다. 으이그~! 사모님이면 뭐한데? 종이호랑이사모님이구만~!

 

 

 

일을 마치고 세탁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내마음속에 옹졸함인지 위화감인지는

 

몰라도 감정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흥, 시집만 잘가면 뭐해? 사모님소리 들으면 뭐해? 아까 말하는것 보니까 되게 무식하더라.)"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달래고 있었지만..,

 

한번 뱃속에 발동한 열기는 쉽게 식혀지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서 당시에 유치원생이었던

(지금은 중1)우리딸 아야카가 텔레비젼만 보고 입에 막대사탕을 빨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지와루(심술)가 나려고 하였다. 그러나, 괜한 히스테리 발동은 옳은일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지라 그냥 가서 얼굴한번 쓰다듬어 주었다.

 

마음속으로 "(아야카~! 너는 엄마처럼 자라야해~!)"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