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7

여친보다는 엄마가 되야겠단 느낌이

겨울데이트를 하면서 어디 좀 얼어붙는 빙판이 있는데자기가 빙판의 두께를 잘 안다고 빙판위에서 탭댄스를 하거나 미끄럼을 타거나 하는 스텝을 보이는데 여친은 그런 남친이위태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좀 해! 빙판이 깨지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면 남친은 끝끝내 웃으면서 말을 안듣는다면? 이제 가정에서 엄마들이 하듯이 손바닥으로 남친을 맴매 좀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남친의 여친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맴매를 하는)엄마가 되야겠단 느낌이 든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5.01.05

"얘! 너 잘못하다 고백 당하는 수가 있다!"

사와미(대역 이제니)는 이제 여고생이 되었다. 사와미는 명랑한 웃음을 잘 짓고 다닌다.그런데 사와나가 몇년 먼저 겪어봐서 아는데 저러다가 아무래도여기저기에서 짝사랑을 당하고 고백 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와나(대역 박소현)는 꽃사슴같은 외모에 미소까지 머금어서 많은 남학생들에게짝사랑을 당하고 고백을 당했고 몇몇 남학생들과도 사귀었지만그렇게 사랑도 참 빨리왔지만 이별도 참 빨리 왔다. 사와미가 자신이 디뎌온 그 계단까지 올라오는데 걸리는 시간은얼마나 걸릴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것이었다. 아카네와 유리에도 지금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고 사와나랑같은 입장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카테고리 없음 2025.01.05

"정말 이 고충을 말할 수가 없다니까..."

하세가와 세나(대역 꼭지 김희정)는 약간 붕어상이기는 하지만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금사빠가 되기 쉽다. ('금사빠'에 동글뱅이!) 세나는 도통 자신을 진심으로 가따오모이(짝사랑)하는 이들이 몇명이나되는지도 모르고 그 짝사랑하는 마음을 다 어떻게 받아줘야하는 것인지그것도 고민이다. 이케무라 카오리(대역 박은빈)은 정말 귀엽게 생긴 얼굴이다.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금사빠가 되기 쉽다. 아리스가와 세나(대역 이세영)은 약간 좀 날카로운 눈길이 있어서 그렇지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금사빠가 되기 쉽다. 정말... 자신을 짝사랑하는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다 받아줘야하는 것인지. 자..

카테고리 없음 2025.01.05

그날이 재희엄마와의 마지막 만남이었으니...

그날이 재희엄마와의 마지막 만남이었으니.... 그로부터 얼마뒤에  사와나가 재희를 직접 만나보시라고 했고 이제 재희를 만나보겠다고했던 그날 재희의 엄마는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 재희의 친엄마가 빈소에 영정사진으로 있는 장례식장에 상복을 입고 한국말로 "엄~~~마!! 엄~~~마!!"하고오열하는 사와미(재희)와 옆에서 같이 울면서 그런 재희를 말리는 사와나. 그리고 사와나의 아빠,엄마분도 역시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그리고 한국에서 오신 재희네 외가댁 한국인 가족,친척들도 부고를 듣고눈에 눈물이 고이며 헌화를 하시고 자신들끼리 한국어로 뭐라뭐라 대화를나누시는데 사와나와 재희(사와미)만 어느정도 알아듣지 좀처럼 무슨말을하는지 알아듣지 못한다 사와나는 다시 재희친엄마의 영정사진을 보면서 "아줌마~..

카테고리 없음 2025.01.05

"글~쎄~요? 내가 그랬었던가요?^^"

오늘도 나는 집에서 류스케(3세)를 무등 태워 달리기를 하고 있다. 태워주고 있는 나도 타고있는 류스케도 무척 즐거워하고 있다. 그런데 옆에서 그것을 보고있는 토모카(17세)가 그것을 보면서 하는말이 "에휴~! 3년전에 엄마가 얘 임신했다고 했을 때는'앞으로 이제 장녀인 나에게 엄마다음으로 육아가 맡겨질 텐데토모카~! 토모키~! 나 쓰러질 것 같아~! 나 어질어질 해~!'하더니만....^^" 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잠깐 무등태워 달리기를 멈추고나서잠깐 멈춰서서 토모카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사~아!(글~쎄~요?) 나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요?^^"

카테고리 없음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