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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케를 목욕시키느라고 애를 먹었다.

talking. 이제는 유호엄마라고 불러주세요. 토모에.. "그때 말이야... 원래는 엄마랑 나랑 6대4로 육아를 분담하기로 했는데 그것이 하다보니까 5대5가 되고 4대6이 되더니 모르는 사이에3대7까지 슬그머니 넘어가버리더라.^^ 어느날 니 할머니가 그러는 거 있지. '토모에~! 내가 얘 엄마인지 니가 얘 엄마인지 모르겠구나~!' 라고.." "와~!^^ 엄마~! 참 류스케삼촌을 너무나도 귀여워했나보다~!" "유호~! 그것이 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모성애가아니겠니?^-^" "아~! 엄마의 사랑은 뜨겁고도 또 뜨거워라~!(시 낭송 억양으로...)" "뭐 꼭 진짜 엄마가 되어야만이 그 모성애가 있는 것은 아니잖니." 나는 지금 우리딸 유호(대역 박소이)에게 어린시절에 큰누나로서류스케를 돌봐준 이..

카테고리 없음 2025.01.07

소음이 왜 소음이 된줄 알아요?

'소음'이란 개념 있잖아요. 이제는 별것이 다 '소음'이라고 불리우는 세상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왜 생긴줄 알아요? 평소에 하는 짓이 밉살스러운 녀석이 얼굴하나는 핸섬하고 뷰티해가지고 맹목적인 사랑을 받고있고 문화생활을 즐긴다고거리에 나와가지고 춤추고 노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큰소리로 시끄럽게 말이에요. 누구는 멋 부리고 폼 잡을줄알아서 그렇게 해피하기만 한데 누구는 멋 부릴줄 모르고폼 잡을 줄 몰라서  그러는가 싶은 생각이 들고  솔직히 죽여버리고싶은 증오심이 생기겠지요? 그런 악습이 시내가 되고 강이 되고바다가 되었으니 이제 무슨 결과가 났겠어요? 크리스마스캐롤이 울러퍼지지않는 이유가 단지 저작권때문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