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12

그녀들의 똥,오줌보다 더 고약한 것이

추신.... 솔직히 그녀들의 똥,오줌보다 더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이 뭔지 알아?그리고 바지가 다 터져나갈까봐 염려스러운 포동포동한 하체보다 더 흉한 것이 뭔지 알아? 바로 ...자신들에 대한 호의를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챙기고 입닦아버리는그 못된심성인거야.  순전히 화장발이니까 자신은 귀공녀이니까 나중에 백마탄 왕자님만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는 스토리인거겠지? 그리고 순전히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거겠지? 솔직히 화장발인 그녀들도 다 똥싸고 오줌싸고 산다는 거 나도 알고있어.그런데 심성이나 고우면은 모르고 있는 척 해주지만 한번 자기가 귀공녀인 것마냥 굴어봐봐. 그 반대야.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당시에 내가 사랑이란 것을 못느껴서...

1994년도....  그당시에 나는 정신병에 걸려있는 채로 고2를 한번 더 다니고 있었고그래도 미술은 배워본다고 되지도 않는 미술을 한다고 미술학원에다니면서 어머니가 주신 수강료를 매달매달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었다. 한마디로 제맘대로 수강생이었다. 그런데 나는 당시까지만 해도 베품과 나눔 하나는 누구보다도 잘하는편이었다. 특히나 여학생들에게는 그것을 잘하는 편이었는데내가 다닌 그 미술학원의 수강생들중에 반정도는 미션스쿨에 다니는학생들이었다. 나는 당시에 정신병투병 때문에 거의 고립되어 지내는지라세상물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상태인지라 미션스쿨 학생들의영혼은 그런대로 믿었고 미션스쿨 여학생들은 아름다운 신앙심의환상이 있었다. 화이트데이라고 불리우는 날에 나도 나눔,베품의 대열에 끼어들었다. 우리 화실의 ..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어디 며칠이나 가는지 봅시다~!^^"

나의 3살아래인 동생 토모카는 홍콩배우 여명을 좋아한다. 올해 고3이다.(1976년생이고 대역은 안연홍.) 그런데 참 웃긴 것이 원래 우리 일본괴기만화였다가 홍콩영화로 역수출된영화 를 보고나서 여명한테 반했대나 뭐래나...^^ 아니 그 무시무시하고 징그러운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대나 뭐래나..^^뭐... 토모카 그 자신의 느낌이니 그런가보다 한다. 그렇게 하여 토모에는 그렇게 하여 레온 라이(여명)가 나오는 영화는 죄다빌려보고 있는데 심지어는 쟈키 첸(성룡)이 주인공이고 비중이 더 큰도 여명이 특별출연하니까 보고 있는 것이었다. 웃긴 것이 그 영화에서 여명이 구숙정에게 멘트를 날리고 앞머리를 날려보이는것을 하는데 자기도 해본다고 흉내내고 있다. 아휴~!^-^ 가시내가 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여명이 뭐가..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꼼망딸레부'가 대체 뭐이래요?

talking. 11才 池村 香織(1972年 뮌헨올림픽개막식 生) *저 카오리의 대역... 소녀 박은빈. 나에게는 11살위인 큰언니와 9살위인 작은언니 두언니가 있다. 우리작은언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저 쌀쌀맞아서 얄미운 저런 가시내가... 읍!(언니를 보고 가시내라니!!)공부는 잘해가지고 저렇게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언니는 신문방송학과를 다니고 있고 또 자기스스로 만든 부전공으로 에이고,후란스고,이타리아고,도이츠고그리고 기타등등의 오베이고(구미언어)를 잘 한다. 나는 그런 작은언니...덕분에 에이고,후란스고,이타리아고,도이츠고를극히 '일부'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이타리아,후란스,아메리카갓슈코쿠,도이츠 란 나라가 있다는것도 자연히 알게 되었다. 바로 바다건너 우리랑 비슷하게 생긴 한국..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아~! 우리가문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구나~!

아~! 이리하여 우리가문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구나~! 뭐 아주 옛날부터 거슬러 올라가보면서 야마토시절부터 이 땅에 살았던이들인지 아니면 쿠다라(백제), 시라기(신라), 고쿠리(고구려) 아니면쥬고쿠(중국)이나 토난야(동남아)에서 건너왔는지도 모르지만...  도라이진(도래인)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또는 타이완에서 왔는지도 모르지만...(내 동창,동기들중에 타이완혼혈들이 좀 있다.) 아뭏튼(우리아빠때문에...) 우리 스기모토집안에 한국인의 피가 섞이게 되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사와미! 내가 너의 언니 사와나란다~!"

talking. 스기모토 사와나(1972년 2월4일생) 그렇게 하여 아빠는 그렇게 나고야에서 차린 다른살림으로 낳은한국인혼혈인 재희(6살)를 우리집으로 데려왔고(참고로 재히 는 우리 일본어로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 때쓰는 '아무쪼록!'이란 뜻이다.) 아빠는 그렇게 재희를 내앞에 대면시키면서 "사와미~! 너희언니인 사와나란다~!" 재희는 아직 좀 낯설어하는 눈길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고나는 그런 재희에게 미소를 띄우면서 "그래~!^^ 만나서 반갑다~! 오늘부터 이제 내가 니 언니란다~!한번 불러봐~! 오~네~짱!(언~니!) 라고...." "오~네~짱!" 그리고 나는 재희(사와미)의 두볼을 만져주면서 "그래~!^^ 앞으로 오래오래 잘 지내보자꾸나~!" 무라이마 유리에 1973년1월11일생미야모토 아카네 1973..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이제 사와미가 성장하는 씬이랍니다.

제히는 아니 사와미(1979년생)는 내 방으로 데려왔고 방에 큰거울을 보여주며이복언니인 제가 빗으로 뒷머리결을 빗어내려주고 있습니다.그리고 사와미는 이제 거울을 보고 니꼬니꼬~!^^(방긋방긋~!^^) 그리고 빗으로 빗어내려가는 뒷머릿결만 계속 나오더니 이제잠깐 화면이 멈추는가 싶더니 이제 고개를 돌리고 한 성숙한 청소년이 "오네짱~!^^" 하고 웃으면서 돌아보며 얼굴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된 사와미의 대역... 이제니.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그렇게 하여 우리집에 온 사와미는

그렇게 하여 지 친엄마와 생이별을 하고 우리집에 오게 된 '제히'(정확히는 재희 인데 발음이 그렇게밖에 안되어서...)는.... 매일마다 한국말로 "엄마아~~~! 엄마아~~~~!ㅠ.ㅠ"하고 흐느껴 우는데어려운 결정을 하여 데리고 온 엄마도 제히가 그렇게 맨날 우니까짜증이 날 수밖에 없었다. "시즈까니 시로~~~!!(조용히 못하겠니~~!!)" 제히는 엄마의 무서운 호통에 잠깐 울음은 멈추고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다. 이거 아무래도 내가 나서야할 것 같았다. "엄마! 엄마! 진정해... (그리고 제히를 보면서) 사와미~! 언니랑 방에 같이 들어가서 놀자~~~!"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우리 할아버지는 한국인을 싫어하는데...

우리 할아버지는 옛날에 군국주의시절에 군인으로 징병되어서중국전선으로 보내졌는데 거기에서 맞닥드린 한국인항일게릴라들과전투중에 그 게릴라들이 쏜 총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가 야전병원에서고생을 했다고 하셨다. 사실 우리 할아버지는 전쟁은 싫어했고 한국인,중국인들에 대한배척심은 없었다. 하지만 나라의 방침때문에 황군으로 전쟁에 나갔다가그렇게 한국인게릴라들에게 총을 맞고나니 이제 어쩔 수 없는 적개심이생긴 것이었다. 그런데 아들인 우리아빠가 하필이면 나고야에서 한국인여성과 한살림을차리게 되다니 당연히 벼락이 날 수밖에 없었다. 할아버지는 노발대발 "꼴도 보기 싫다!! 당장 나가라 이놈아!!" 하셨다. 그리하여 아버지는 몇년동안 치바市에 있는 우리 할아버지댁에 못가고대신 손녀인 내가 대신 별도로 찾아뵙는다. 우리 ..

카테고리 없음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