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작은언니가 여기에 왠일이신지요?"
talking.20才 池村 香織(1972年 뮌헨올림픽 개최일.) 나는 그렇게 큰언니(나오리언니)의 품에 안겨서 두언니의 방(둘이 같은방을 씀.)을 나왔다. 그리고 큰언니는 "얘! 사오리 진짜 못됐지? 그치? 한번 할퀴어주자! 웨~옹!" 하였고 큰언니는 나를 안고있는 손의 다른 손을 치켜올리고나는 양손을 치켜올리면서 둘이 고양이가 할퀴는 동작을 보이면서 "웨~옹!!" "웨~옹!!" 한번 해보였다. 그러고나서 큰언니의 품에 안긴채로 서로 쳐다보며 웃음지며 쳐다보았다. 지금 이렇게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 4살짜리 나의 모습이 클로즈엎되더니씨지영상으로 바뀌면서 이제 20세의 나의 모습으로 바뀌면서배경은 한 페스트푸드점으로 바뀐다. *4살의 카오리의 대역... 꼬마 박은빈.*20살의 카오리의 대역... 20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