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원어민 엑스포가 끝나갈 무렵에 다니기 시작한 일본어학원의
프리토킹반에서 원어민과 제자로 만났는데
좀 있다가 통일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비록 그 원어민 보니까 마치 장난치듯이 마치 중학교밖에 못나온 사람처럼
좀 무식함을 많이 보이기는 했던 것은 맘에 안들었지만 뭐 나중에 같은 통일교인인
혼혈2세들의 학부형분들과 연계한 크리스마스카드사건때문에 지금은 갈라섰지만
진짜 그래도 개신교인인 한국인이나 그냥 한국인들 백명천며만명보다는
가에시(답례)하는 거 하나는 제~~~~~일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