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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열살만 되어도 사랑을 안답니다.^^"

지금 나는 히타치 코메가 오이시쿠- 초에 있는 한 주니어란제리샵에왔다. 우리 유호(대역 박소이)가 이제 성징이 시작되는 나이가 되었기때문에 주니어란제리를 사러 온 것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유호는  엄마인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엄마! 요즘은 열살만 되어도 사랑을 안다고 하더라...." 나는 유호를 쳐다보면서 "지금 유호 너는 사랑을 알기 시작하는거니?"참고로 지금 유호가 올해 10살이다. "사~~~아!^^(글~~~쎄!^^) 이론상 그렇다는 거야. 엄마~!"

카테고리 없음 2024.10.09

나에게 데이트신청 한 것은 고마운데...

talking.25才 葉室 檀(1975년 사이공함락일 생.) *마유미의 대역... 한태윤. 경복을 입은지도 참 오래되었다.그리고 간혹 사복근무를 하며 나도 평범한 아가씨처럼 지내고 있다.  내가 여경이 되었다는 것은 내 주변인들이 어느정도알고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왠만해서는 내 가슴에 있는 뱃지를 안 까보이려고 한다. 어느 가을날에 나는 바바리코트를 입고 어느 콘비니(편의점)앞에 왔고 맥주 한캔에 과자를 안주로 먹고 있었다. 그리고 이 순간만큼은 정말 평범한 아가씨이고 싶다. 그런데 나는 실로 ... 귀엽고 이쁜게 탈이다! 귀엽고 이쁜게 탈이다!^^(사방에서 계란 날아오고 썩은토마토 날아올까봐서 말은 않지만...) "저기 아가씨~! 저희랑 맥주라도 한잔 하시겠어요?" "네에~!^^ 그런..

카테고리 없음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