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4

"나도 류스케의 나이에 그랬던 것 같다~!"

사실 지금 류스케의 나이였을 때 나도 우리 8友들도 아직은 그런 생각까지는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용의만 단정하고 학생다운 지적인 모습만 보이면아름다운 히토가라(인격)만 보이면 그냥 간단하게 호호에무(미소)만 보여주면 많은 남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바로 외국어로 노래할줄 알고 외국문화에대해서 박식해보이면 나는 많은사람들 그중에서도 남학생들의 마음을사로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요. 그러면서도 공부를 못하는 카오리는 그냥 그 미모만 가지고도곧바로 여러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보고 "이것은 노력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나~! 근본적인 내마스크부터 고쳐야 하는거구나~!" 하고 관두고 스킨케어와 화장과 몸매관리에 신경썼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4.10.01

가시내야! 불러봐! 불러보라니까!

talking.16才 磯部 奈美惠(1973年生) ...때는 1989년도의 일이었다. 이번에는 사와에랑 같이 신오쿠보역에 내렸다. 그런데 알다시피 이 신오쿠보는 한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동네이다. 사와에와 내가 그 거리를 걷고있으니까 한국인들이 자기들끼리 한국어로 뭐라뭐라 하면서 가고 있었다. "사와에! 너 저 사람들 뭐라고 하는지 알겠니?""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듣니?"그리고 거리에는 각종 한국가요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사와에는 그중에 몇가지를 아는듯이 어떤가요를 듣고나서는 "잠깐!" 하고 손을 올리고 집중하여 듣는 듯 하였다. ♪ 내 젊음에~~~ 빈노트에 ~~무엇을 그려야 할~~~까?내 젊음에 빈노트에 무엇을 써야만 하~~~나? ♪ 사와에는 집중하여 듣는 듯 하더니 손으로 리듬을 파악하는 듯한 모션을하..

카테고리 없음 2024.10.01

"누나! 한번 따라 불러봐! 응?^^"

내가 방에서 이번달 체점및 성적처리를 하고 있는데유호(우리딸)가 조용히 와가지고  "엄마! 삼촌 또 공부 안하고....." 하고 또 밀고를 하였고 나는 유호랑 둘이서 또 곳소리(살며시)이녀석 공부하라고 준 방으로 침투했다. 그리고 나랑 유호는 그방앞에와서 서로 마주보며 입술앞에 손가락을 대고 "(쉬잇!)" 하였고 조용히 그방의 문을 열어서 류스케 이녀석의 동정을 살폈다.  ♪내가 그렇게 그렇게 만만하니사랑이 그렇게도 만만하니  나와의 추억이 다 만만하니그렇게 모든게 다 만만하니 ♪ 류스케 쟤 완전히 이제는 거의 터놓고 한류를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한동안은 김태희, 송혜교,전지현, 한지민, 김아중,고아라,슈가(걸그룹),샤크라(걸그룹)한테  그렇게 빠져들더니만그리고 근래에 들어서 ...누구라더라.?? 문채..

카테고리 없음 2024.10.01

"언니들은 미국말로 노래를 부르네~!"

내가 1972년에 태어나서 이제 걸어다니고 말을 할줄 아는 5살쯤에 우리 두언니(나오리,사오리)는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중고교생이었는데 둘이 있을 때 미국말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사실 나는 그때 미국이 나라라는 것은 잘 몰랐고 그냥 티비에 나오는노랑머리에 코가 크고 푸른눈을 가진 사람들을 두고 우리식구들이 미국인이라고 하고 그사람들이 미국말을 한다고 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했고 또 내가 너무 궁금해하니까  롯뽄기로 데려가서 직접 확인을 시켜주기도 하였다. ☞롯뽄기는 2차대전후에 미군이 진주하던 곳이었는지라 미국문화가 발달한곳이며 그때 미국인과 관계를 맺어서 혼혈도 생겼났다. 저 불여시(사오리언니)는 기분나쁘게도 공부를 참 잘한다.툭하면 나 시즈케(예의범절)을 가르친다고 자기 무릎에 엎퍼놓고 스팽킹을..

카테고리 없음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