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4

"엄마! 나 참 희한한 꿈을 꿨다~!"

talking.10才 에나미 유호(1998년생.) *나 유호의 대역....박소이. "엄마! 나 자다가 참 이상한 꿈 꿨당." "무슨 꿈이었는데?^^" "엄마 혹시 하지원이라고 알아?" "하지원? 그 눈 부시시 한 그 한국배우 말이니?" "응!" "그런데 무슨꿈을 꿨다는 거니?" "내가 꿈에 아가씨가 된 모습이 되어가지고 그 하지원상으로 변해있는 거야." 엄마는 내가 그말을 하자 갑자기 내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올려다봤다가내려다 봤다가 하면서 "떽!!^^ 녀석아! 니가 어디를 봐서 나중에 아가씨가 되었을 때하지원상으로 변한다는 거니?" "소레까라(그리고) 내가 말이야... 꿈속에 어떤 아줌마가 빚을 제대로 못 갚아서어떤 사채업차한테 빚독촉에 시달리더니 갑자기 나를 담보로 삼아서이제 빚갚을 때까지 데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앗! 지금 우리가 뭐하고 있는거지?"

talking. 40才 葉室 檀(1975年 사이공함락일 생.) 나 마유미의 대역(현재는 정소영 그때는 한태윤.) 지금 잠깐 나의 서랍을 열어서 영원한 25세의 모습으로 웃고있는오빠의 액자사진을 꺼내본다. 그리고 물티슈로 오빠의 액자사진을닦아주면서  "오빠는 좋겠다 영원히 젊은모습이라서...^^오빠!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  혹시 거기에서도 많은 미녀들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아니겠지^^   소레까라(그리고) 세상에 태어나보지도 못한 우리 조카도잘 있지? 이 고모가 너무너무 보고싶어한다고 전해줘." 하였다.  그리고 다시한번 오빠의 액자사진을 가슴에 끌어안고 눈물을흘린다. 올해 마흔이 되었는데도 이놈의 눈물을 마를줄 모른다. *우리 오라버니 대역은 누구로 할까? 하다가'안성민씨'로 결정했음! 오빠(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아휴~! 저렇게도 좋을까요?^^"

그리하여 ... 여대생이 된 토모에는 이제 이미 월세까지 준 자취방을사흘만에 다시 자취방을 찾는 과 친구에게 소개해주고 다시 이제 집에서전철로 통학을 해야만 했답니다. 큰누나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마치 아들같은막내남동생 류스케때문에.... "자아~~~! 움직입니다~~~~아!^^구잉구잉~! 구잉구잉~!" (☞ 구잉구잉~! 은 일본에서 타는 기구의 의성어이다~!) "큰누나~! 나 무서워~~~~어!^^ 육꾸리 육꾸리~~!^^" 지금 토모에(19세)는 류스케(2세)를 무등 태워주며 놀고 있습니다. " ♪스텝 바이 스텝 ♪우 베이베 ♪고나겟 ♪투유 걸 ♪ " 토모에는 흥을 돋궈주기 위해서 아직 류스케는 따라부르지도 못하는'스텝 바이 스텝'을 불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등을 타고 있는 류스케는아직 그게 미국말이라는..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나는 원래 다정다감했던 큰누나였단다."

엄마 에나미 토모에(대역... 이매리) 와 딸 에나미 유호(대역... 박소이)잠시 거실의 식탁에서 잠시 다과시간을 가지고 있다. 佑穗>"엄마! 그런데 삼촌한테 너무 한 거 아니야?" 友惠>"왜?" 佑穗>"불쌍하잖아. 이제 좀 적당히 좀 당근을 줘가면서 대해줘." 友惠>"당근은 자주자주 주고있어.^^내가 지금 어느단계에 이르는 것을 기다리고 있거든.그때가 되면 이제 다시 다정다감한 큰누나로 돌아갈거야."  佑穗>"엄마! 그런데 삼촌이 엄마네 학교로 입학하자마자 그렇게 무서운큰누나로 갑자기 변신을 하게 된거야?" 友惠>"사~~~아!(글쎄....) 이제 류스케도 이제 고교생이 되었으니 좀강하게 키우고싶은 생각도 들었고 또 우리실고에 입학한 이상은다른샘들과 학생들의 눈이 있는데 나의 남동생이라고 특별히 봐줄 수..

카테고리 없음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