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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카랑 나랑 안 닮았다는 주변의 말..."

토모에의 대역... 이매리.토모카의 대역... 안연홍  나에게는 나보다 세살이 아래인 토모카라는 여동생이 있다. 그런데 몇몇사람들이 나랑 토모카를 보면서 하는 말이 있다. "언니랑 동생이랑 많이 안닮았네요." 사실 커가면서 조금씩 그것이 테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한 것 뿐인 그말에 민감해하는 것을 아는 우리엄마는 먼저 나의 얼굴부터 쳐다보신다 "(토모에~! 사람들이 몰라서 하는 말이야. 너무 속상해하지마...)" 내가 그렇게 속상해하는 이유는.... 사실 나하고 토모카는 친엄마가 다르다. 나는 우리아빠가 혼전동거했을 때 동거녀(내 친엄마)에게서 태어났다. 그리고 내가 3살 때 아빠는 지금 엄마랑 결혼하셨고 곧 토모카도 태어났는데나랑 지금 우리엄마랑은 아주 자연스럽게 엄마와 ..

카테고리 없음 2024.10.03

"나오리~! 명랑한 동생을 둬서 좋겠다~!"

도끼꼬는 나오리가 주산경시대회에서 다른 여상에서 선수로 만나서알게 되어 지금은 다른 은행에 소속되어있는 친한라이벌인 친구이다. *도끼꼬의 대역... 박지영. "카오리~! 나 도끼꼬랑 더 이야기 좀 할 일이 있으니까 먼저 집에 가 있으렴~!" "응~! 언니~!^^ 아~! 오늘 덮밥 너무너무 맛있었어~~!^^" 카오리(11살)는 제자리에서 콩콩! 뛰며 한바퀴 도는 몸동작을 하더니집쪽으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뒷모습을 웃으면서 보고있는 도끼꼬와 나오리... 時子>"나오리~! 너는 저런 명랑한 동생을 둬서 좋겠다~!^^" 奈織>"너무 명랑해서 탈이지. 쟤 집에가면 완전히 말괄량이야~!^^" 도끼꼬는 갑자기 웃던 표정이 심각한 표정으로 변하면서 時子>"내 동생은 나보다 4살아래인데 쾌활하기도 하지만 간혹 심통..

카테고리 없음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