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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다녀도 오빠의 추억이 있는...

黃遵守 2024. 8. 10. 22:46

 

talking. 20才 葉室 檀(1975年生)

 

마유미대역... 한태윤.

 

이번 옴진리교 사린독가스테러로 오빠를 떠나보내야했다.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아무데서나

울지않고 혼자 있을 때나 화장실같은 곳에서 운다.

 

이번 일을 통해서 가족중에 한명을 떠나보낸 사람은 나 마유미만이 아니다. 

 

지금 고향인 아사쿠사의 가미나리몬 근처를 걷고있다.

오빠와의 추억이 있던 거리이다.

 

"미찌!" "미찌!"

 

"소라!" "소라!"

 

"이누!" "이누!"

 

"네코!" "네코!"

 

"미나토!" "미나토!"

 

"쿠모!" "쿠모!"

 

나의 나이 6세(유치원) 오빠의 나이 11세(小5)

 

오빠는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아직 소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나에게 글을

가르쳐주었다. 그라고 좀처럼 때리거나 화를 낼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