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가와치 오-바-나이토죠시코...
아~! 쉬는시간이 끝나자마자 이번에도 근처 교실에서 많은 가시내들이
마라톤을 하듯이 뛰어나옵니다.
그리고 가시내들은 다 선착순으로 줄을 섭니다.
아무리 예쁘고 귀엽고 깜찍해도 반드시 줄은 서야합니다.
그리고 먼저 들어간 가시내가 일을 다 볼 때까지 다들 스텝을 하든지
허리춤을 추든지 궁뎅이춤을 추든지 기다려줘야 합니다.
아~! 앞에앞에 들어간 이 가시내는 무슨 사항이 긴지 좀처럼 나올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까? (큰일을 보나봅니다.^^)
저 미네랑 같은반인 유미랑 미호랑 셋이서 지금 셋이서 나란히
줄을 서가지고 '미지'의 앞친구를 기다리고 있으면서 허리에 손을 하고
궁뎅이춤을 추고 있습니다. 흔드는 방향을 맞춰가지고 흔듭니다.^^
미네의 대역... 장원영
미호의 대역...안유진
유미의 대역... 가을
사다에의 대역... 리즈
하니의 대역... 이서
峯"얘! 그런데 안에 대체 누구인데 여태 안나오고 있다니?"
美穗>"내가 어떻게 아니? 거 어떤 가시내인지 몰라도 참 사항이 길다."
佑海>"진짜... 해도 너무하다. 누구인지 몰라도 나오기만 해봐라...그냥..."
그러고있는데 칸의 문이 드디어 열리면서
"목소리가 낯이 익다 싶더니 역시 너희들이었구나~!"
峯,美穗,佑海>"사다에!"
일단 제일 앞에 서있던 나 미네가 칸으로 급히 들어갔고...
貞惠>"나오기만 하면 어떻게 할건데? 아까 유미 니 목소리였지?"
佑海>"아휴~~~! 고멘~! 사다에 너인줄 몰랐지.^^"
貞惠>"아휴~! 내가 미안하징.^^ 미안해~! 속이 좀 안좋아서...
내가 시간끈 벌로 있다가 매점에서 내가 음료수 쏜다!"
나는 예의상,도리상 빨리 좀 나가야 할 것 같아서 빨리 나갔습니다.
사항이 짧아서 다행입니다.^^
내가 칸에서 나오니까 유미랑 미호랑 둘이 서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사다에가
貞惠>"으이그~! 가시내야~! 옆칸에 줄이 끊어졌잖니.^^"
佑海>"앗참! 그렇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