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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의 일각! 양파의 껍질!

黃遵守 2025. 1. 2. 12:39

여대생 사오리는 오늘 집을 나서면서

 

시내버스를 타는 곳까지 가면서

 

"아르크 드 트리옹프 뒤 카르젤! 쁠라스 자크 카르디에!

아르크 드 트리옹프 드 레투알! 카루젤 뒤 루브르!

폰테 델라 리베르타!"

 

를 되새기면서 가고 있다.

 

누가 보면 사오리는 불어불문학과에 다니는 줄 알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오리의 빙산의 일각이며 양파의 껍질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