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세나(대역 꼭지 김희정)는 약간 붕어상이기는 하지만
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
금사빠가 되기 쉽다. ('금사빠'에 동글뱅이!)
세나는 도통 자신을 진심으로 가따오모이(짝사랑)하는 이들이 몇명이나
되는지도 모르고 그 짝사랑하는 마음을 다 어떻게 받아줘야하는 것인지
그것도 고민이다.
이케무라 카오리(대역 박은빈)은 정말 귀엽게 생긴 얼굴이다.
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
금사빠가 되기 쉽다.
아리스가와 세나(대역 이세영)은 약간 좀 날카로운 눈길이 있어서 그렇지
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
금사빠가 되기 쉽다.
정말... 자신을 짝사랑하는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다 받아줘야하는
것인지.
자아! 이 세명의 여학생들이 세칸으로 나눠져서 나오면서 다들
이구동성으로 한목소리로 말한다.
"대체 예쁜 것이 무슨 죄입니까? 귀엽다는 것이 무슨 죄입니까?"
그 순간 화면앞에 수많은 사람들의 혼령이 나타나면서
큰 한목소리로"좋겠다!! 이 가시내들아!!" (^^)
이 세명의 가시...앗참!^^ 실례! 이 트리오중에 한명인 이케무라 카오리는
오늘의 자신을 있도록 머리 빗어주고 경락마사지를 해준 큰언니 나오리
(대역 김성령)에게 그 고민을 털어놓는데 이 큰언니 하는 말
"얘! 너 웃음 아무데서나 흘리고 다니지마.
너 잘못하다 고백 당하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