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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고충을 말할 수가 없다니까..."

黃遵守 2025. 1. 5. 18:36

하세가와 세나(대역 꼭지 김희정)는 약간 붕어상이기는 하지만

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

금사빠가 되기 쉽다. ('금사빠'에 동글뱅이!)

 

세나는 도통 자신을 진심으로 가따오모이(짝사랑)하는 이들이 몇명이나

되는지도 모르고 그 짝사랑하는 마음을 다 어떻게 받아줘야하는 것인지

그것도 고민이다.

 

이케무라 카오리(대역 박은빈)은 정말 귀엽게 생긴 얼굴이다.

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

금사빠가 되기 쉽다.

 

아리스가와 세나(대역 이세영)은 약간 좀 날카로운 눈길이 있어서 그렇지

귀엽고 웃음많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그녀를 만나본 남학생들은

금사빠가 되기 쉽다.

 

정말... 자신을 짝사랑하는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다 받아줘야하는

것인지.

 

자아! 이 세명의 여학생들이 세칸으로 나눠져서 나오면서 다들

이구동성으로 한목소리로 말한다.

 

"대체 예쁜 것이 무슨 죄입니까? 귀엽다는 것이 무슨 죄입니까?"

 

그 순간 화면앞에 수많은 사람들의 혼령이 나타나면서

큰 한목소리로"좋겠다!! 이 가시내들아!!" (^^)

 

 

이 세명의 가시...앗참!^^ 실례! 이 트리오중에 한명인 이케무라 카오리는

오늘의 자신을 있도록 머리 빗어주고 경락마사지를 해준 큰언니 나오리

(대역 김성령)에게 그 고민을 털어놓는데 이 큰언니 하는 말

 

"얘! 너 웃음 아무데서나 흘리고 다니지마. 

너 잘못하다 고백 당하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