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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보다는 엄마가 되야겠단 느낌이

黃遵守 2025. 1. 5. 19:09

겨울데이트를 하면서 어디 좀 얼어붙는 빙판이 있는데

자기가 빙판의 두께를 잘 안다고 빙판위에서 탭댄스를 하거나 

미끄럼을 타거나 하는 스텝을 보이는데 여친은 그런 남친이

위태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좀 해! 빙판이 깨지면 어떻게 해?"

라고 말하면 남친은 끝끝내 웃으면서 말을 안듣는다면?

 

이제 가정에서 엄마들이 하듯이 손바닥으로 남친을 맴매 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남친의 여친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맴매를 하는)

엄마가 되야겠단 느낌이 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