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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케~! 그 음악이 아닌 것 같은데...?^^"

黃遵守 2025. 1. 15. 13:38

하필이면 이렇게 민망할 때 친정에 온 큰누나 토모에.(27세)

이미 동생 토모카(24살)로부터 요즘 성을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자신도

모르는 야한내용을 말하는 막내남동생 류스케(10살)에 대한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고

 

"언니~~! 언제 집에 올 일 있으면 류스케 좀 흠씬 좀 때려놔라. 응?"

 

하는 부탁까지 들었다.

 

그런데 이 큰누나 토모에(27세)는 통화가 끝나고 수화기를 내려놓으면서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머금으면서

 

"아휴~! 녀~~석!^^ 이제 진정한 남자가 되가는구나~!"

 

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니꾸(공교롭게도) 큰누나 토모에가 두자녀와 함께 친정을

방문한 이날이 막내동생 류스케가 스케치북에 야한 그림을 그리다가 

작은누나 토모카에게 "야이 저질아~~!!" 소리를 엄청 듣고 민망해서 방안에서

미모사처럼 움츠러 들고있던 날이었으니

 

거실에서 토모카에게 "언니! 류스케 쟤 저질이야! 진짜..."하는 소리를 듣고

 

방에서 움츠리고 있는 류스케를 몸소 찾아가게 되었는데(쳐들어갔다고 해야하나?^^)

 

지금 아이니꾸(하필이면) 이럴 때 친정에 온 큰누나에게도 또 혼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류스케는

 

"어~허!^^ 류스케짱~! 이 큰누나가 몸소 방문하셨는데 인사도 안하시나?^^"

 

하면서 억지로라도 류스케를 마주보게 앉혀놓고 오히려 두볼에 스킨쉽을 해주며

정면으로 바라보며 미소 지어주는데 

 

이 다정한 큰누나와 막내남동생의 이 마주보는 얼굴이 클로즈엎 되면서

한 분위기있는 음악이 흐르는데....

 

아쿳 빌더 맨션 ♪

댓 이스 하이얼 ♪ 댄 더 츄리스 ♪아 쿳 햅얼 더 깁츠 ♪

아 원트 ♪앤  네벌 애슥 플리즈 ♪아 쿳 플라이 투패뤼스 ♪

잇츠 앳 마이 백 앤 컬 ♪

 

에~~~~~~~?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  같 은 데?^^

 

"스톱~~~~~~~~~~~~!!!!!! >.<"

 

촬영감독의 아주 날카로운 호령 한마디가 내려지는 가운데 음악이 멈춰지고

 

"이 음악이 아니란 말이야~~~~!! 엔지!! 엔지!!"

 

그리고 지금 한참 아름다운 남매애를 펼치고 있는 토모에와 류스케는

갑자기 촬영카메라를 동시에 바라보면서 동시에 놀란표정으로 

 

"에? 난다?고레~~~!(뭐야? 이거~~~!)"  라고 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