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8 3

지금은 내가 그말을 하고 있구나~!

옛날에 내가 다니는 여고의 에어로빅동아리에 있을 때 여기저기 시범이랑 공연이랑 경연이랑 많이도 다녔다.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안티들의 뒷담화도 많이 들었고 남성팬이라고 하는 남학생들에게 언어희롱도 많이 당했다. 그때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나와 우리팀들의 가슴에 꽂힌 안티의 한마디가 있었다. "쟤네들 집에서는 말 디게 안듣는 딸들일거야.그치?^^" 라는 그때 나를 비롯한 우리팀들은 동아리방에 모여서 그말에 대한 분노를 한마디씩 토로하고 있었다. "진짜... 어이없다! 어이없어! 자기들이 우리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딴소리를 하니?" "글쎄말이야... 혹시 중학교때까지 우리랑 앙숙인 그 동창놈들 아니야?" "그럴 가능성이 많아. 나 사실은 에어로빅 하기전에 몸치였거든. 그때..

카테고리 없음 2023.07.28

무지개 저 빛따라 나 달려나볼까 ♪

우리 숨찰 때까지 ♪ ...모든세상이 모든 사랑이 다아 우리게 될거야 ♪ 아~! 강산이를 향한 호랑이의 적극적인 대쉬하는 표정과 말투 너무 징그러워어~! 또 무서워어~! (그리고 또 사실은 부럽기도 하고.... 나같은 페이스에도 그렇게 대쉬해줄 여자가 있을랑가 몰라~! 에잇! 현실을 직시하자~!) 그런데 반민정씨가 그런 표정과 말투를 하고 있으니까 왠지 견미리씨의 옛모습같기도 하고 또 라미란씨의 모습같기도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28

이 언니들이 야한 거 모르는 줄 아시나?

사오리와 나는 2살차이의 언니와 동생이다. 그리고 이제 둘다 곧 여중생이 되고 여고생이 되었다. 나는 이제 곧 실습을 나가는 여상3년생이고 사오리는 고1이다. 나는 어느날 자다가 참으로 야하디 야한 꿈을 하나 꾸었다. 한 턱시도를 입은 신사가 나랑 탱고를 추더니만 갑자기 나에게 입김을 불어 잠들게 한뒤에 나를 어디론가 납치해 갔는데 눈을 떠보니까 나는 란제리만 입혀진 채로 두팔이 천정에 묶여있고 조금전에 나와 탱고를 추던 그 신사는 뱀의 형상을 한 본체를 드러내고 "으허허허허! 아가씨!^^ 오늘 나와 아주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될거야~!" "놔~! 놔~! 놓으란 말이야~! 놓으란 말이야~!" "아가씨~! 아주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군...으허허허허~!" 그리고 이제 그 뱀은 이제 란제리만 입은 나의 나..

카테고리 없음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