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야마 토모카. 올해 18세로 고3입니다. 지금 방에서 브래지어를 막 갈아입은 모습의 뒷모습이 나오고 방거울을 보면서 귀밑으로 5센치의 단발머리를 빗으로 빗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으로는 윙크 - 사비시이 넷타이교 를 부르면서 또 어깨를 들썩들썩 하면서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몇달뒤에 대학생이 될지 전문학교학생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제 곧 졸업을 한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해방감이 듭니다. 언니(토모에)처럼 긴머리를 휘날리며 미소를 머금으며 아~! 몇달뒤여 속히 오너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리 가볍게 뛰는 동작도 하고 있습니다. 자아~! 뛸 때마다 좌우로 실룩거리는 반바지차림의 토모카의 엉덩이 좀 보래이~~!!^^ 그런데 한참동안 그러고 있던 토모카는 잠깐 거울을 보더니 지금 뒤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