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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고

대왕을 깨우치기 위한 정변. 동맹을 약속하고 무력시위를 한 신국군과 견융군 하지만 견융은 무력시위이상의 무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아...아니..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견융군은 총칼로 여기저기 무력행사를 하고 있었다. 탕! 탕! 탕! 탕! 두두두두두!! 꽝!! 꽝!!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 신후는 무척 당황하면서 융주에게 무력행위를 멈추라고 하였다. 하지만 융주는 "그게 무슨소리예요? 약속은 무슨 약속?" 신후는 안되겠구나 싶어서 이제 견융군을 향해서 공격을 명령했다. 호경은 이제 신국군, 주국군들과의 2대1의 전투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들도 살해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처음에는 또 장난인줄 알고 비상벨을 믿지 않았던 제후국들이 이제는 진짜라는 것을 알고 정, 진 ,..

카테고리 없음 2023.08.16

박은빈,이세영에게 헤어나올 수 없다.^^

아~! 박은빈과 이세영을 이야기속의 모델로 자꾸 떠올리다보니까 이제는 무의식중에도 박은빈과 이세영이 떠오른다. 또 꿈에까지 나온다. 아~! 나이로는 우리 막내사촌뻘인 박은빈과 이세영인데.... 내가 고교시절에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를 지겹게 들을 때 박은빈과 이세영은 태어났는데..... 나 어떡하니?^^ 아~! 해가 떠도 은빈,세영생각 달이 떠도 은빈,세영생각... 하지만, 나는 강력하게 외친다. "나는 일편단심 문채원이야~~~!!!" ....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3.08.16

남친 너 있다가 끝나고나서 보자!

한 커플이 놀이동산에서 디스코팡팡을 파고 있었다. 들썩들썩 하는 소리와 사람들의 합동 감탄사 때문에 잘 안들리는 가운데 여친이 남친에게 "엉덩이가 아퍼어~~~~!" 하고 있는데 남친이 조금 큰 소리로 하는말 "뭐라고? 궁~~ 뎅이가 아프다구?" 라고 하고 있다면? 남친! 너 있다가 디스코팡팡 끝나고 보자 ... 몽고반점을 만들어주갔어~~!!

카테고리 없음 2023.08.16

어떤 사람과 주고받은 토론내용.

그리고, 말조심 해야겠군요. 미끼를 던졌다고요? 그중에 하나 걸려라고 했다고요? 처음부터 그런건 없었어요. 내가 분명히 '처음에는 친하고 맘에 드는 여학생들한테만 줬더니 그렇게 했다.'라고 말했을텐데요? 나는 친하지도 않는 여성에게는 안싸줘요. 내가 그 대상을 얼마나 까다롭게 따지는지 알아요? 그렇게 내가 맘에 들고 친한 여학생에게 줬어요. 그런데 옆에서 보던 (친구인듯한) 여학생이 인사나 몇번 했을 뿐이고 필요한 말만 몇마디 했을 뿐인데 갑자기 평소에 짓지도 않던 웃음을 지으면서 "00아~! 나는 안주니?^^" 하고 부탁하고 호소하는 듯한 음성으로 자기도 주라고 하더라고요. 나는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자꾸 간절하게 굴길래 하도 불쌍해서 그냥 즉석으로 하나 써줬어요.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다 그러더라..

카테고리 없음 2023.08.16

철저히 노코맨트는 시켰나 보더라구~!

그때가 그러니까... 01년도 초반이었어. '여인천하'가 이제 시작되던 시기였어. 나는 뒤늦게서야 인터넷을 배워가지고 이제 ccc홈페이지에들어갔어. 먼저 ccc전체를 치고 뭐 전국에 지구가 나 나오길래 그중에순천이 뜨더라구 그래서 들어갔지. 모르기는 몰라도.... 잔뜩들 긴장했을거야. 그리고 모르기는 몰라도... "어디 올려봐라! 삭제해버리면 되지 뭐." 하는 대응을 하고 있었지. 내가 첫글을 올렸을 때 그곳 간사들이나 고순장들은 안 나서더라.왜냐면은 나한테 찔리는 것이 있으니까 말이야. 내가 아직 인터넷을몰랐던 그 작년에 보냈던 손편지들을 읽고싶은 것만 읽고 쓰레기통에직행했을테니 말이야. 뭐 자기들은 뭐 내가 장문의 글을 쓰고 자기들의 양심을 찌르는 소리를하니까 싫어서 버려버렸다고 핑계만 둘러대면 그만..

카테고리 없음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