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81

밖에서만 잘하는 사람들

14-12-30 1,013 talking. 野村 洋式(1979年生) 나는 언제부터인가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한다. 내가 마음에 두고있는 미에에게 나는 어떤존재로 비춰지고있는지 그것이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많은 남학생들이 관심을 두는 후배이다. 나의 순수한 관심따위는 쉽게 무시해버리기 쉽상이겠지? 나는 학교같은 동아리의 회관에서 만나게 된 후배 모리노 미에(森野 未瑛). 나는 처음에 그애를 보고 첫눈에 반하였다. 히토메보레...., 그래서 동아리회관의 편지함에도 미에에게 보내는 많은 편지를 꽂아두었다. 그러나 회관이란은 곳이 다소 노출된 공간인지라 특정회원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은 바로 바로 노출이 되는 공간이다. 소문은 곧바로 입에서 입으로 퍼졌고 나만이 은밀히 전하고 싶었던 미에에 대한 마음도 ..

카테고리 없음 2015.11.01

나를 바람들게 한 팝송은 바로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무량원겁즉일념, 구세십세호상즉, 일불잡란격발성, talking.37才 森高 靜惠(결혼전 吉岡 靜惠 1972年生) 1. 나의 모교 히토메보레 츄오죠시코 에서 근무한지 2년째 되던 해였다. 청출어람인 우리 후배들이자 제자들인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내가 교사로서 할 일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다시 교사가 되어 돌아와 교편을 잡는 나의 모교는 우수여고에 속하는 죠시코이다. 그렇기때문에 고수준의 여학생들만이 입학하는 학교이다. 꼴등을 해도 다른 죠시코의 1등인 죠시코세이의 수준인 것이다. 2. 사실, 나와 재학시절에도 선생님들이 그랬나싶고... 이거 가르친다는 마음이 들지않는다. 이토록 수준이 이미 높은 제자들이자 후배들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5.10.17

파밍 워스 인텐시파잉.더 코퍼레이티브.

비지터 가이드라인스, 노 스피팅(침 뱉지마시오), 인 오퍼레이션(작업중), 노 뉴슨스(소변금지),낫 인 유스(사용금지), 노 덤핑(쓰레기 버리지마시오.),낫 포 세일(비매품), 노 트랜스퍼(갈아타지 못함), 파이어 에스케입(비상구), 고 슬로우(서행), 노 트레스패싱(출입금지),이머젠시 엑시트(비상구), 하우스 투 렛(셋집),나우 인 세슨(회의중), 오프 리미츠(출입금지) ... 유량이 급격히 줄었다. 하류의 카자흐스칸 도시들은 만성적인 물부족에 시달린다. 물분쟁 지역중 하나이며 중국의 힘 앞에 카자흐스탄의 항의는 거의 무시되고 있다. ... 고성 부천,양양 남대천, 명주 주수천, 오십천,마율천,욍피천, 오십천 이재관, 이종현, 정태진, 한경희, 서석준,함병춘, 하동선, 김용학, 이범석, 김동휘, 이계철..

카테고리 없음 2015.10.09

인 더 브론즈 에이지. 애스 세든테리 파밍

바덴 대공국, 바이에른 왕국, 베르크 대공국, 헤센 다름슈타트 대공국, 레겐스부르크 후국 (프랑크푸르트 대공국), 작센왕국,베스트팔렌 왕국, 뷔르템 베르크왕국, 뷔르츠부르크 대공국, 안할트 베른부르크 공국, 안할트 데사우 공국, 안할트괴텐 공국, 이젠부르크 후국, 라이엔 후국, 리히텐슈타인 후국, 아헨베르크 공국, 호엔촐레른 헤힝겐 공국, 호엔 촐레른 지크마링게 후국, 올센부르크 공국 ...(중략)... 엄마는 그렇게 내가 小6이었던 해에 세상을 떠나셨다. 그해는 1984년도였다. 그때 나도 치요도 치아키도 많이 울었다. 그리고나서 내가 中2였던 해의 말에 새어머니가 들어오셨고 그 가운데 태어난 아이가 바로 마스다 치요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5.10.08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 쪘 슈~~♪

陽ケ崎 祐海(요가사키 유미) talking.42才 城戶 香織(결혼전에 池村 香織) 1972年生 1. 제가 어릴적에 호세키바코 라고 떠먹는 아이스크림이 있었답니다. 2. 떠먹는 아이스크림안에 과육이 보석처럼 있다고해서 그렇게 명명된 아이스크림이었거든요. 3. 엄마아빠는 어린나이에 너무 단 거 많이 먹으면 살만 찌고 치과로 직행한다고 잘 안사주셨고요. 우리 큰언니(池村 香織)가 주로 많이 사줬었어요. 뭐 열정적으로 좋아한 것은 아니었어요. 원래 흔하디 흔한 것은 그냥 있으니까 그런줄로만 아는 법이잖아요. 4. 뭐 한국에도 '대롱대롱'이라고 과일샤베트가 있었다면서요? 마찬가지이지요. 5. 아~! 나츠카시이~! 고노 고로 호세키바코~! 아~! 나츠카시이 고노 고로 호세키바코~! 7. 어릴적에 삥쿠레이디를 보면서..

카테고리 없음 2015.10.08

수원과 서울을 다녀온 사진.3

-化粧 吉一郞(게쇼 요시이치로) 우리학교(히토메보레-츄오코코)학생들은 무슨 말만해도 잘난척 해서 남의 자존심을 긁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면학분위기'는 우리학교 교문만 벗어나면 다른이들에게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 그렇기는 그래. 가끔 제자들이 '첫사랑 얘기해 주세요!'라고 하면은 할말이 없어서 그냥 지금의 남편하고 만나고 결혼했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거야." "내가 처음에 히토메보레에 전학을 왔을적에 말이야. 매번 우리집에는 친구들에게 전화가 귀찮도록 왔거든. 그런데, 하나같이 시험문제를 물어보거나 같은반 여학생 누구누구에 대해서 물어보는 그런 내용들 뿐이었어. 나는 그때 무엇을 느꼈는지 알아? 인간이라는 것은 껀(件)이 있어야지 상대를 해준다는 거야. 그래서, 이성으로 만나는 남학생..

카테고리 없음 20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