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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얘기지만 전도.선교는 불가능임.^^

우선 자기자신도 못이겨가지고 아무렇게나 말이면 다인줄 알고 하는 그 가벼운 입버릇도 못고치고 있는데 누가 그런 자신들의 말을 듣겠느냐고 그리고 세상일에 대한 이해심과 자기주변인들에 대한 이해심도 없이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대하는데 암만 사영리멘트를 해대도 듣지를 않는데 말이야. 데이라고 불리우는 날에 사탕이나 과자한번 친구,동료,이웃에게 줘본 적 있으며 크리스마스때 친구,동료,이웃에게 한통의 크리스마스카드를 써줘 본 적이 있었나? 다들 받아먹고 넘어가는 요령만 부리지 않았던가? 앗참! 있기는 있었겠다! 티비에 나오는 보이그룹,걸그룹의 누구 닮아서 백마탄왕자, 백마탄공주라고 생각하는 이성에게는 잘 보일려고 했겠지.. 쳇!^^

카테고리 없음 2024.03.19

왜 우리 7공주들만 복도에서 벌을 서는가?

나의 여고시절(89년도~91년도) 우리 7공주(시오리가 합류하여 8공주가 되었지만) 고등학교는 고등의 학문을 다루는 곳이니까 고등햑교인 것이고 우리는 그래서 고등학생인 것이다. 아~! 슈쿠다이(숙제)가 참 많다. 그중에서도 에이가(인그리쉬)의 경우에는 깜지숙제를 많이 내주는데 뭐 이미 센빠이(선배)들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온 그런 요령들이 다 있기는 하다. 글씨를 크게 쓰고 볼펜을 두자루,세자루를 겹쳐가지고 쓰거나 친한친구들끼리 한종이에 같이 갈겨주는 것이거나 또는 센빠이들이 버린 깜지를 가져와서 제출하는 것이다. 데모!(하지만!) 그 수법이 이어져오는 만큼 선생님들도 교묘하게 급습하시는 수법도 발전했다. 영어수업을 시작하기전에 숙제검사의 결과가 진행되는데 "야나가와 사와에! 이소베 나미에! 아카야마 ..

카테고리 없음 2024.03.19

좋겠다~! 타이완에 친척들이 있어서...

나 스나미 미사키(대역 이시아) 내가 학교에서 사귀게 된 친구들 평소에 서로 중국어를 주고받은 것이 이상하다 싶었더니 예네들의 외할머니가 타이완진이라고 한다. 마치 에 나오는 아니타 무이(매염방)와 그 노구치로 나오는 그 배우와 비슷한 일중부부가 된 그런 케이스다. 인터넷으로 타이완사이트를 검색하여 보는데 뭐 한자로 쓰여있어서 단어는 몇가지를 알아보겠지만 문장은 모른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19

손편지에 관한 부분은 어쩔 수 없이

...한수 접고 들어가야만 했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치자. 그때 나는 몇년간 투병때문에 필름이 끊겨 있어서 증류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라 윤리.도덕.예의밖에 없었어. 솔직히 당시에 내 생각은 그랬어. imf가 터져가지고 온국민이 그중에서도 내 주변인들이 그렇게 우울함에 빠져있을 때 나는 나의 손편지활동은 수신자들로 부터 감화를 주고 또 나는 빛나는 영웅으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역시나 당시에 생각인데 나는 인간들이(수신자들) 하나같이 예의가 없고 의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한글 읽을줄 몰라? 생각지도 못하게 고마운 손편지 받았으면 답장할 줄 몰라? 그냥 말로만 고맙다고 말하거나 대신 맛있는 거 사주는 이들은 '조금' 나은지도 몰라 그런말 조차도 안하는 인간들은 대체 뭐냐이거야 그것도 ..

카테고리 없음 2024.03.19

미네의 엄마는 사실 친엄마가 아니다.

미네에게는 아픔이 하나 있었다. 미네의 엄마는 사실 친엄마가 아니시다. 미네는 사실 미네의 고모가 낳은 딸이었다. 그런데 중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유언으로 미네를 맡아달라고 하였고 미네는 이제 호적상으로 외삼촌,외숙모인 지금의 엄마에게 온 것이었다. 아직 미네가 3살때의 일이었다. 이제 거의 다 죽어가는 미네의 엄마는 미네의 고모에게 "올케언니! 미네를 부탁해요! 미네는 언니를 좋아하잖아요!" "동생! 그런말 하지말고 희망을 가져봐!" "올케언니! 내 몸은 이제 내가 알아요... 제발 내 부탁 들어줘요."

카테고리 없음 2024.03.18

"엄마~!! 그런 얘기 뭐하러 해?>.<~!"

....리더인 나의 체면이 뭐가 되냐구~! talking. 高2 長野本 峯(2002년생) 여고(히타치 이와노모토 죠시코)에서 사귄 우리 뷰티폭스의친구들이 우리집에 모였다. 그리고 거실의 소파에 앉아서 엄마가 갖다주는 오야쯔(간식)을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엄마도 어쩌다보니까 우리 친구들과 함께 대화에 끼게 되었는데 한참 다과와 함께 이야기꽃이 피워지고 있는데 "우리 미네 리더로서 책임있게 잘하고 있니?" 얘네들 이구동성으로 "예~!^^" "지금 내앞이라서 좋게 이야기해주는 거 아니지?" 예네들 이구동성으로 "아니에요~!^^얼마나 잘하는데요~!" 엄마는 나의 어깨에 손을 올려주시고 몸을 붙이면서 하는 말이 "미네 얘가 집에서는 얼마나 애교가 많은줄 아니?^^ 얘가 제작년에 중2때까지만 해도 내 ..

카테고리 없음 2024.03.18

정보통 취급을 받은 것이 기분 나빴다.

우리고장은 내가 고3이 될 때까지 군단위중에 읍단위인 고장이었다. 그래서 우리 읍단위의 국민학교에서 남학생은 남중으로 여학생은 여중으로 그렇게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렇게 하여 남중과 여중으로 갈라졌다. 그리고 이제 여학생은 중등부예배에서나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당시는 유교의 잔재가 지금보다 강한 시절이었다. 남중과 여중으로 갈라져 있는 그때부터 다들 이성에 대한 어색함이 밀려오는지라 작년제작년에 철없는 장난을 치고 놀았던 사이라도 길에서 만나면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몇명은 익숙한 여동창들이라서 '특별히' 그렇게 말도 트고 지내고 있었다. 나에게는 그당시에 내가 국민학교때 두번이나 같은반도 하고 또 국민학교대표로 예체능대회에 같은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나랑은 무척 익숙한 여..

카테고리 없음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