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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벌을 받을 시기가 정해져있을 뿐이었다!

그뒤로 몇년동안은 세오리(淚 世織)의 인생은 아키토를 따돌린 일이 아무런 반영이 되지 않는 듯이 또 없었던 일이었다는 듯이 그렇게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세오리는 이제 한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하여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 그리고 낳은 아기도 이제 세오리의 지극정성인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났다. 그런데 이 아들은 고등학생이 되었을 무렵부터 툭하면 사고를 치고 또 여러 여학생들을 등쳐먹는 바람둥이가 되어 세오리와 그의 남편을 애를 먹이고 있었다. 세오리는 나름대로 왜 그런 벌을 받는 것인지 그 까닭을 모른다. 세오리는 친구들에게 잘했고 또 만나는 남학생들과 삼촌들에게 예의바르게 미소를 날려준 것 뿐인데 자신이 젊은날에 무엇을 잘못했으냐고!! 하지만 세오리는 백명중에 한90명에게는 다 잘하였다. 하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4.04.06

"어? 세오리! 너도 그 노래를 아니?"

나 나미다 유리나(淚 由梨菜)와 나미다 세오리(淚 世織) 하고는 성씨에서 볼 수 있듯이 당숙네(육촌간)이다. 그리고 오메市에 사는 세오리가 영능을 보기위해 또 내가 사는 메구로역근교로 왔다. 영능보기 전날에 우리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같이 시험장에 가는 것이다. 세오리는 이제 돌이 지나서 어느정도 걸음마도 하는 우리 아리나도 안아주면서 나와 우리집 우리방에서 1박을 하고 있다. 세오리랑 나랑 둘다 여중1년생이다. 그런데 세오리는 잠깐 토이레(화장실)에 간다고 갔다가 오면서 ♪오빠 나만 바라봐 ♪ 바빠 그렇게 바빠 ♪ 아파 마음이 아파 ♪ 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이웃나라 한국에서 왁스 라는 가수가 부른 '오빠'라는 노래였다. 그런데 나는 나만 아는 줄 알았는데 세오리가 그 노래를 아는 모..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아리나는 미니모니의 노래를 좋아해.

아리나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02년도에 태어났다. 아리나가 태어나기 앞해인 01년도에 모닝구무스메가 이제 미니모니 라는 그룹으로 축소되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나랑 에리나는 큰언니,작은언니로서 아리나를 업어서 키워주었고 업어주면서 주로 동요를 많이 불러주었고 또 우리집에 드럼과 디지털피아노가 있는데 연주를 해주면서 키웠다. 그런데 아리나가 더 관심 있어하는 것은 바로 티비와 인터넷에 자주 뜨는 미니모니 였다. 몇번 미니모니 링링링 을 들어보더니 이제 말을 시작하는 3살짜리인 아리나가 미니모니 떼레본가 링링링 ♪을 발음은 부정확한데도 부르는 것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강의중에 몰래 과자를 먹는 남친을

만약, 강의중에 몰래 테이블밑에 가방 벌려놓고 그안에 과자봉지 벌려놓고 강의하시는 교수님의 눈을 피해 몰래 한개씩 집어서 입에다가 넣고 녹이듯이 먹고 있다면? 여친은 "(야! 빨리 안 집어넣어?)"라고 눈길과 손짓으로 계속 경고를 주는데도 안듣는 남친. 확! 그냥! "교수님~~! 질문 있는데요! 강의중에 과자 먹어도 되는건가요?" 해버릴까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1

알고보면 얘네들도 집에서는 다 그런다~!^^

峯>"그래가지고 갑자기 엄마랑 나랑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드라마 한편 찍었다니깐.^^" 유미활 佑海>"얘!^^ 나도 집에가면 그래. 엄마가 양발개고 앉아있을 때 엄마의 무릎으로 누우면서 '엄~마! 젖줘잉~!' 하고 엄마를 올려다 보거든." "얘! 나는 엄마를 상대로 수달모션, 강아지모션, 여우어린양, 물개모션 등등을 하면서 애교를 떤다. 응?" 연년생자매인 미호와 시호는 "우리는 말이야..." "양 스테레오로 애교를 펴지.^^"

카테고리 없음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