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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는 미니모니의 노래를 좋아해.

아리나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02년도에 태어났다. 아리나가 태어나기 앞해인 01년도에 모닝구무스메가 이제 미니모니 라는 그룹으로 축소되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나랑 에리나는 큰언니,작은언니로서 아리나를 업어서 키워주었고 업어주면서 주로 동요를 많이 불러주었고 또 우리집에 드럼과 디지털피아노가 있는데 연주를 해주면서 키웠다. 그런데 아리나가 더 관심 있어하는 것은 바로 티비와 인터넷에 자주 뜨는 미니모니 였다. 몇번 미니모니 링링링 을 들어보더니 이제 말을 시작하는 3살짜리인 아리나가 미니모니 떼레본가 링링링 ♪을 발음은 부정확한데도 부르는 것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강의중에 몰래 과자를 먹는 남친을

만약, 강의중에 몰래 테이블밑에 가방 벌려놓고 그안에 과자봉지 벌려놓고 강의하시는 교수님의 눈을 피해 몰래 한개씩 집어서 입에다가 넣고 녹이듯이 먹고 있다면? 여친은 "(야! 빨리 안 집어넣어?)"라고 눈길과 손짓으로 계속 경고를 주는데도 안듣는 남친. 확! 그냥! "교수님~~! 질문 있는데요! 강의중에 과자 먹어도 되는건가요?" 해버릴까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1

알고보면 얘네들도 집에서는 다 그런다~!^^

峯>"그래가지고 갑자기 엄마랑 나랑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드라마 한편 찍었다니깐.^^" 유미활 佑海>"얘!^^ 나도 집에가면 그래. 엄마가 양발개고 앉아있을 때 엄마의 무릎으로 누우면서 '엄~마! 젖줘잉~!' 하고 엄마를 올려다 보거든." "얘! 나는 엄마를 상대로 수달모션, 강아지모션, 여우어린양, 물개모션 등등을 하면서 애교를 떤다. 응?" 연년생자매인 미호와 시호는 "우리는 말이야..." "양 스테레오로 애교를 펴지.^^"

카테고리 없음 2024.03.30

모르니까 사랑하려고 하는 거야!

인간의 마음은 참 간사하기 그지없어! 누구를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하는 거 있잖아. 그거 왜 그러는 줄 알아? 바로 '모르니까' 사랑하려고 하는 거야! ...(중략)... 그 친구 나하고 어느정도 이야기가 통한다고 생각해서 나랑 가까이 했어. 뭐 하지만 같이 문화생활을 하고 그런 정도는 아니었어. 그냥 나하고 인사나 하고 간단하게 담소나 나누는 정도였을 뿐이지. 하지만 그 친구는 내가 졸업한 이후인 99년도에 만난 친구야.(후배이지.) 어느날 나는 그 친구와 그 친구가 다니는 제일대동아리방에 단둘이 있게 되었어. 그날도 담소가 진행되는 도중에 나보고 "엇? 순장님! 재학시절에 순모임 안해보셨어요?" 하더라고. 그런데 나는 또 그 솔직한 그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더라고. 나는 잠시 굳은 얼굴로 잠시 침묵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