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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 막대사탕 먹고 있냐?

히토미대역...청소년 박은빈시호대역... 청소년 김소은. "떨어자는 낙엽을 보며 인생이 허무하여 눈물 짓기도 하고굴러가는 말똥을 보면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해미친듯이 웃어대기도 하고...히토미~! 이 시기도 곧 지나간단다. 짧으면 일년 길면 삼년일거야~! 응?" 아주 분위기있게 지금 눈도 감은채로 모션까지 해가면서사춘기인 여중생 히토미를 위해서 격려의 멘트를 해주는시호언니(셋째언니 18세 高3). "그 뭐랄까 인생에 대한 고독감을 절실히 느끼면서 자기존재의아이덴티티를 찾아서 방황하기도 하고 또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갈망으로 온밤을 하얗게 지새우기도 하고(이 부분에서 한손바닥을 치켜들며 샥!) 그 갈망이 너무 지나쳐서병이 되기도 하고(이 부분에서 한손으로 이마와 볼에 손을 댄다)어쩌면 불장난이랄까? 그런..

카테고리 없음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