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그 사람들로부터.... 나는 우리 두언니가 미모때문에 많은 남자들에게 인기에 파묻혀서행복하게만 지내는 줄!.... 알았다. 데모(하지만,) 다 그런것은 아니었다. 나랑 개인적으로 친한 우리 큰언니가 말하기를 "알게 모르게 원망을 듣고 산다. 내가 모르는 그 사람들로부터...." 그런데 나는 그때는 그런 큰언니의 그말을 흘려들었다. "(참내! 우리 큰언니가 자기들한테 뭐 잘못한 것이 있는데 그렇게 원망해?)" 사실 나는 큰언니가 근무하는 은행의 창구에서 다정다감하게 미소지으며오갸쿠(손님)들을 맞이하니까 많은사람들이 큰언니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큰언니가 하는 말 "사~아!(글~쎄?) 그 많은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사람들일지도 모르거니와많은사람들이 좋아해줄지는 몰라도 모든사람들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