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5

"알게 모르게 원망을 듣고 산다."

...내가 모르는 그 사람들로부터.... 나는 우리 두언니가 미모때문에 많은 남자들에게 인기에 파묻혀서행복하게만 지내는 줄!.... 알았다. 데모(하지만,) 다 그런것은 아니었다. 나랑 개인적으로 친한 우리 큰언니가 말하기를  "알게 모르게 원망을 듣고 산다. 내가 모르는 그 사람들로부터...."  그런데 나는 그때는 그런 큰언니의 그말을 흘려들었다. "(참내! 우리 큰언니가 자기들한테 뭐 잘못한 것이 있는데 그렇게 원망해?)" 사실 나는 큰언니가 근무하는 은행의 창구에서 다정다감하게 미소지으며오갸쿠(손님)들을 맞이하니까 많은사람들이 큰언니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큰언니가 하는 말 "사~아!(글~쎄?) 그 많은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사람들일지도 모르거니와많은사람들이 좋아해줄지는 몰라도 모든사람들이 좋..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다 만화나 영화가 그렇게 가르친다.

talking. 요시자와 사나미(1972年) 카오리와 두언니는 '예쁘다'는 면목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카오리의 경우에는 공부를 못하는데도 그 '미모'하나때문에 공부를 잘하고 아는것도 많은 것처럼 남학생들의 입에 오른다. 카오리에게 좀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그런것들이 다 만화나 영화 또는 드라마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고카오리는 거기에 덕을 보고 있는 것이다. 만화나 영화 그리고 드라마는'어떻게 생긴사람은 이러이렇게만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또 어떻게 생긴사람 저러저렇게만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라는 고정관념을 만들어내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아리나는 대체 어디서 저런 것을 배워왔나?

talking. 淚 由梨菜(1985年生) 아리나는 02년생이다. 그리고 올해 9살이다. 아직은 지 큰형부 될 사람(하무로 유키토)에게 어색해서 "형부!"란 호칭이 안나오나본데그래도 선물로 피규어를 사줬더니 이제 서로 이야기도 하고 논다. 그런데 아리나 이 가시내가 어디서 배워가지고 왔는지 (배경음악 '원더걸스 - 텔미 가 경음악으로 나오면서) "텔미 텔미 테테레 테테 텔미 ♪ 텔미 텔미 테테레 테테 텔미 ♪ 라는노래를 부르면서 무슨 춤을 추는 것이었다. 나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보다가"자기야 저거 무슨 노래래?" 하고 물었고  자기는 (葉室 倖0) 뭔가 잘 아는듯이 웃음을 짓더니만 "요즘 새로운 한류의 하나이지.^^ 처제를 보니까 참 요즘애들빠르다는 생각이 드는군.." 아리나는 한국말은 못한다. 물론..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왜? 문구사 아줌마는 예쁘면 안되는 거니?^^"

talking. 34才 기도香織(1972年 뮌헨올림픽 개최일生) 그렇게 친했던 큰언니와는 현재 몇년째 냉전중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 남편과 지금 기타 유카가 모토(北 佑佳ケ本中)중학교앞에서 문구사를 하고 있고  커피숍의 빚을 조금씩 갚아가고 있다. 이것은 신이 주신 운인 것인가? 문구사는 어째 잘되어가고 있었다.그리고 교사를 하는 내 여고동창 아카야마 토모에(赤山 友惠)와학원강사를 하는 내 여중동창 마츠무라 메구미(松村 惠)가 문구용품을사러 자주 오고 있다. 솔직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돈이라고 하더니만나에게는 엄마같았던 우리 큰언니와  그렇게 냉전을 하고 지내게 되다니...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에는 정말 너무너무 많이 바쁘다.하지만 그 시간이 나와 우리 남편에게는 '피크'이다. 기타 유카가 모..

카테고리 없음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