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전, 두껍전 13-10-09 1,276 나 마츠무라 타미에(松村 民惠)... 고도모노 고로...엄마를 따라서 은행에 갔을 적에 지폐에 인쇄되어있는 그 할아버지의얼굴을 처음으로 보았다. 어린나이에 찌비(꼬마)에게 만엔이 쥐어질리는 없고 은행에 가서 처음으로 보게된 것이었다. 처음에 그 할아버지의 얼굴만 처음으로보았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바로 후쿠자와 유키치 라는 것이었다. 그 할아버지는 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그렇게 만엔짜리에 흉상으로 인쇄되어있나? 참 궁금했었다. 우리엄마도 직접 가르쳐주지 않았다. 내가 자연히 익히라고... 내가 살고있는 곳. 치요다구 소레까라 도나리노 신주쿠구 소레까라 이 도쿄전체는각종 외래문화가 종합적으로 퍼져있는 곳이다. 어릴적부터 엄마를 따라서 시장을 다녀봐도 근처에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