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에는 7살때까지 아빠가 사장님이었는데 외삼촌이 부도를 내서회사가 망해서 소시민이 된 친구이다. 사와에는 어릴 때 공주님이었을 때 아빠가 틀어주는 테이프레코더와전축으로 각종 외국곡과 외국가요들을 많이 들어서 그쪽에 해박한 편이다. 특히나 후란스 ,이타리아의 곡과 가요는 아주 해박한 편이다. 청소당번사건이후로 친해진 뒤로 사와에와 자주 번화가를 돌아다녔는데 거리에 한 이타리아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 있는 근처에서 스피커로무슨 이타리아 가요가 나오는데 ♪께 꼰 푸 지오네 사라 뻬르께 띠아모 ♪ 에운 에모 지오네♪ 케 크레쎄 뺘노뺘노 ♪ 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사와에는 그 노래의 중반부에 들어가면서 " ♪스티지미 뽀르떼 에스땀미 피우 비치노 ♪ 세치또 베네 사라 뻬르께 띠아모 ♪" 하고 이어서 따라부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