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池村 奈織(1961年生 베를린장벽과 나이가 같음.)
또 오랫만에 카오리(대역 이연경)가 만숀으로 왔다.
햄버거집 아르바이트가 꽤 수입이 짭잘한가보다
(뭐 이 언니의 미모를 닮아서 페이스가 되니까.^^)
카오리는 지 적성을 찾은 것 같다. 내 (대역 김성령)생각에는 카오리는
여상을 다녔어야 했다.
지금 또 지 조카한테 또 용돈을 쥐어주고 있다. 물론 아직은 내가
칸스케(아들이름)의 통장을 마련해서 카오리가 주는 즉시 내가 보관해야 한다.
어쩌면 저렇게 나랑 똑같을까? 조카와 눈높이를 맞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미소짓는 저 모습.
잠시후에 내 주방일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주방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잠깐
주방에서 나와있는 동안에 카오리는 뭔가 노래를 부르는데
♪환상 속 에 그 대 가 있 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 하고 있는
것이었다.
저게 대체 뭔 노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