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에서 자유화를 그리라고 했더니... 의 한장면을 그린 우리 막내남동생 류스케. 배신자 아성(이자웅)이 이끄는 패거리들과 피를 흘려가면서 쌍권총을들고 분전하는 소마(주윤발)의 모습을 그렸답니다. 아~!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요? 진짜 류스케 이녀석 정말 큰일날 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상! 류스케의 작은누나 토모카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8
<천여지>를 같이 본 류스케가 내게 하는 말이 "형! 저 아저씨! (유덕화) 왜 죽은거야?" 아~!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간 꼬마에게 여기에 대해서 대체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나요? 카테고리 없음 2025.02.18
"아뿔싸! 이 장군놈도 한패였구나!" 이제 큰임무를 마치고 기차편으로 돌아가는 장일봉(유덕화)를 역에서 바래다주며 아직 출발전인 기차안까지 와서 직접 바래다주는이 장군. 이제 악수를 잘가라는 악수를 청하고 장일봉은 그 손을 받으려는순간 갑자기 핑요! 하는 총소리와 함께 장일봉의 심장에 총탄이 박히고 이 장군놈은 "자네는 시대를 잘못 타고났어~!!" 하고 기차에서 내리고 장일봉은 저승으로 가기전에 말은 못하고 "(아뿔싸! 이 장군놈도 한패였구나!)" 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8
마리가 운명의 남자를 만났다고 할 때마다 수연(이일화)의 가슴은 바늘 천개가 찔리는 듯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느낀다. "(마리야~! 안돼!! 필승이는 너의 생물학적인 친오빠란 말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