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아~! 어제 왜 핸드폰 꺼놨지? 꺼진 것이 아니라 꺼놓은 거지?그치?"
"아니야~! 꺼진거란 말이야~!"
"오! 그래? 그렇다면 고문을 하도록 하겠다~!"
"암만 해봐라~! 나는 삼일정신으로 버티겠다~!"
여친의 옆구리 꼬집꼬집! 하지만 삼일정신으로 버티는 남친.
아~! 유관순누나를 비롯한 이름모를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일 생각하며...
♪삼월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면 ♪ 유관순누나를 생각합니다 ♪
아으아~!** 아으아~!** 아으아~!** 三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