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이렇게 민망할 때 친정에 온 큰누나 토모에.(27세)이미 동생 토모카(24살)로부터 요즘 성을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자신도모르는 야한내용을 말하는 막내남동생 류스케(10살)에 대한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고 "언니~~! 언제 집에 올 일 있으면 류스케 좀 흠씬 좀 때려놔라. 응?" 하는 부탁까지 들었다. 그런데 이 큰누나 토모에(27세)는 통화가 끝나고 수화기를 내려놓으면서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머금으면서 "아휴~! 녀~~석!^^ 이제 진정한 남자가 되가는구나~!" 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니꾸(공교롭게도) 큰누나 토모에가 두자녀와 함께 친정을방문한 이날이 막내동생 류스케가 스케치북에 야한 그림을 그리다가 작은누나 토모카에게 "야이 저질아~~!!" 소리를 엄청 듣고 민망해서 방안에서미모사처럼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