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3

"누나! 이제는 이것이 어색한 나이야~!^^"

아~! 이제 나도 로쿠넨세이(6학년)이다.변성기도 오기 시작하고 또 이제는 점점 성과 이성관계에 대해 눈을 떠가는 시기이다. 나는 그다지 원치 않는데 이제 그에 관련하여 민망해지는일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거리에 여러 누나들의 옷입은 맵시만 보면 나는 자연히 시선이 가고또 마음속에서 성징이 마그마처럼 발동한다.그리고 그러고있는 나는 내가 남다를 바 없는 '저질'이란 것을 인정하게 된다. 아~~~~~! 우리 큰누나는 내가 이런 저질이 되었다는 것을 알면얼마나 실망할까? 그런데 큰누나는 꼭 내가 한참 민망해 있는 상황일 때만 우리집에 찾아온다.그것도 두 조카들과 함께... 큰누나와 두조카는 푸른셔츠를 입고 찾아왔다. 그리고 유토와 유호의 손에는 응원용으로 쓰는 모형축구공이 들려있다.왜냐하면 요즘 한..

카테고리 없음 2025.01.17

"대체 카오리한테 뭘 가르쳐준거야?"

카오리 이 가시내는 이제는 나를 마주칠 때마다 고양이앞발을 치켜들듯이하고 "웨-옹!"하는 소리와 함께 할퀴는 모션을 하는데 나는 "저거 대체 누구한테 어디서 배워온거야?"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그것을 가르쳐준 것은 바로 언니였다. 내가 중학생이 되어 나의 내려가기 싫은 성적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카오리의 응석도 이제 귀찮아져서 짜증을 내기 시작한 것인데그때마다 언니는 내가 짜증을 내서 앙앙! 우는 카오리를 안고 저방으로갔는데 그때마다 카오리에게 "카오리! 사오리언니 되게 못됐다? 그치?자아~! 사오리언니 좀 할퀴어주자~! 자 이 언니를 따라해보렴." 하면서 가르쳐준 것이 두팔을 치켜들고 "웨-옹!"소리를 내면서할퀴는 모션을 하는 것이었다. "카오리!..

카테고리 없음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