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야간에 하는 불륜드라마만 많이 본듯 하다. "형부! 이러지마세요~~! 이러시면 안된다고요~~!" "처제! 이제 더이상 숨길 필요가 없어. 이제 자신에게 솔직해지라구~!" 언니와 형부의 집에 사는 미혼인 처제들은 다 형부하고 무슨 썸씽이 생기나? 카오리와 우리 그이는 네버! 네버! 절대로 그런 형부와 처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사례인 형부와 처제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전국의 형부와 처제인 분들은 다 주의깊에 들어주시기 바란다. 형수와 도련님인 분들도 마찬가지이고... 언니.형부에 이어서 후란스노 빠리에 건너온 처제. 그런데 이 처제는 너무 공부벌레인지라 언니.형부가 보기에 좀 쉬면서 하라고 하고 싶어져서 빠리 여기저기를 투어를 시켜줬단다. 시장구경,오페라구경,쇼핑 등등....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