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불량 순천ccc~!!

...눈앞에서 옛남친/옛여친을 마주쳤다면 기분이 어떨까?   talking. 岡村 瞳(1990년생) *히토미대역... 박은빈. 학창시절에 한미모에 한인기를 누렸던 우리 셋째언니 시호. *시호의대역... 김소은. 정말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의 마음을끄는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언니는 행복하고도 또 피곤한 시절을 보냈다...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시호언니 하는 말 "히토미~! 나 알게 모르게 와루구찌(뒷담화) 많이 듣고 살고있다야~!" "응? 시호언니! 그게 무슨소리야?" "아마도 나는 찬사를 듣는데 익숙해져 있나봐~!"

아니 글쎄 그 나이가 되도록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짝짝이(캐스터네츠)하고 띵띵이(실로폰)밖에 없다고 하는 겁니다.

...나타나더라.^^ 가애란아나운서는 참 예쁘시다. 결혼하셨어도 예쁘시다.. 하지만 항상 명심은 하자! 가애란아나운서도 화장실은 간다는 거...^^ ...아! 우리어머니께서 외할아버지가 대입시기에 돌아가시지 않으셨다면 전원주씨랑 가애란아나운서랑 함께 숙명여대 동문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마스다 치요(增田 千代)...86년생 마스다 치호(增田 千穗)... 71년생 마스다 치오(增田 千和)... 74년생 마스다 치아키(增田 千昭)...75년생 히가시 하마다가 모리(東 浜田ケ森-町)에서 출생 그리고 살고있음. (실제로는 柳原通り야나기하라토오리일대...) 대역... 치요(가수 나르샤) 치호(개그우먼 김윤희) 치요(배우 명세빈) talking. 增田 千穗(1971年生) ....여중3년생 때 나에게 또 한명의 여동생이 생겼다. 마스다 치요. 나하고는 피가 반밖에 안 섞였지만(치요는 새엄마에게서 낳은 딸이다.) 치요는 한 심통하는 아이이다. 웃긴 것이 심통이 나면 웃통을 벗어버린다는 것이다. 하루는 엄마앞에서 그랬다가 엄마께서 "치요! 내일모레 친척들 오시는데 그때도 벗어봐라! 응? 응?" 사실 엄..

"저 춤출 때 궁뎅이 너무 흔드는 것 같애. 남자들이 다 쳐다보더라~!"

"가애란아나운서 결혼했니?" 라고 했다가는 ...한바탕 꼬집힙니다.^^

"십리도 못가서 다 뺏기고 오면 알~~~지? (주먹 쥐어보이면서 뽀드득!)"

6살인 카오리의 뒤에서 머리를 묶어주는 손길이 보이고 이제 카오리의 등뒤로 그 사람이 큰언니인 나오리라는 것을 보여준다.

아~! 이제 학원을 다녀야 할 이유가 하나 생겼다. 내가 그동안 꿈속에 그리던 운명같은 남자를 만난 것이다. 아~! 저 티 하나없는 핸섬한 얼굴 저 또렷또렷한 목소리. 나는 지금 노무라센세이이 하는 설명은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고 상상인지 환상인지 모르는 것에 빠져 있다.

奈織>"어험!^^ 제가 한 인기 하거든요. 그 내역들을 질투 없이 감당하실 수 있으신가요?" 나오리는 긴스케의 마음을 떠보고 있었다. 銀助>"그럼요!^^ 다 알면서 이케무라상에게 대쉬한 거잖아요. 이케무라상정도의 미인이시면 그런 인기도 있으신 거 당연하니까요." 나오리는 긴스케가 지금 막연히 대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람마음이 생각보다 간사한데...?^^ 내 과거중에 조금 농도가 진한 내역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