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97

<사랑해요. 형부>.a -카오리외전-

talking. 17才 池村 香織(1972年生) 아~! 제가 어렸을 적에 "카짱~!(엄마~!)"라고 불렀을 정도로 저에게는 엄마같았던 저희 큰언니가 이제 곧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언니는 세월따라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그 큰언니랑의 결혼준비를 하기위해 저에게 큰형부가 될 사람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그 큰형부가 될 사람의 얼굴을 보기위해서 집으로 들어가봐야 합니다. 아~! 저에게 엄마같았던 저의 큰언니를 아내로 데려갈 그 도로보(도둑)는 누구일까요? 한번 얼굴이나 좀 봐야겠습니다. 저는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벌써 엄마아빠방에서는 "그거 좋지.^^ 허허허허!" 하면서 우리아빠와 엄마와 그 도로보의 대답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런데 주방에 있다가 술상을 봐가지..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내가 분명히 경고 했을텐데..?^^

이 카테코리 쓴 사람 누구지요? 누군지 알면 단호하게 처벌하고 싶군요. 한국말 못 알아듣고 한글 못 읽나보네.... 그러면 만국공통어인 고문으로 가르쳐주랴? 세상 좋아졌네. 옛날에 말 한마디 잘못하면 검은안경쓴 사람들한테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죽지않을만큼 맞고나오던 시절에는 조심하더니... 씨발~! 세상 너~~~무 좋아졌다~~~! 잘~~~한다!! 잘~~~해!! 인권차원에서 체벌까지 없애가지고!!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가끔은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형부~! 이러지 마세요~!" "처제~! 이제 지금 처제의 진실도 사실은 그게 아니란 것을 알고있어." "형부~! 이건 도저히 할 짓이 아니에요~!" "처제~! 그러지말고 처제자신에게 솔직하도록 해~!" "아악~! 놔요~! 놓으란 말이에요~!! 소리 지를거예요~!" 지금 나랑 처제랑 형부랑 셋이서 아주 화끈한 내용의 연속극을 한편 보고 있다. 지금 이 대목을 보면서 먼저 언니가 "어멋!"하고 두손바닥으로 볼을 만지며 황당해 했고 우리 셋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휴~! 진짜... 아무리 시청률을 높이고자 한다지만 정말 저런 드라마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동심을 파괴하는 불건전한 드라마이다. 휙~~~! "아~~~~흑!" "네가 감히 우리 그이를 넘봐? 나는 그동안 동생인 너를 믿었어. 하지만 오늘 그 ..

카테고리 없음 2022.07.02

<잠시만요! 사오리언니! 계산하고 가실께요~!>

나오리대역...김성령누나~! 사오리대역... 이일화누나~! 카오리대역... 이연경누나~! "그런데 대역은 누구맘대로 정했니?" "그거야 작가맘대로지요..^^" talking.20才 池村 香織(1972年生) 우리 작은언니도 이제 29세의 나이에 이제 드디어 날을 잡았다. 신문사에 취직하면서 알게 된 선배동료직원이라고 한다. 지금 사오리언니는 그 결혼준비로 바쁘다. 사오리언니는 요즘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유독 나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다. 사오리언니와 나는 한 커피숍에서 커피잔을 들고 향을 음미하며 한모금 머금고 나서 잠깐 테이블에 놓으면서 한마디씩 하고 있다. 沙織>"카오리~! 막상 서른에 가까워지면서 결혼이라는 것이 내앞에 성큼 다가오니까 마음이 ...뭐랄까? 어떻게 표현이 되지를 않네." 私..

카테고리 없음 2022.07.02

<여러분! 홍콩영화 많이 보지 맙시다~!^^>

카오리가 오랫만에 또 만숀에 찾아왔다. 그런데 와가지고 헝겊을 펼쳐들고 보더니 "쿠이 화 짜이 셔우 하하하하하! 쟝 샨 워 여우 하하하하하!" 하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그 다음에 하는 말이 "르 웨 신 챠오! 원 청 우 더! 이 통 쟝 후! 완세이! 완세이! 완 완 세이! 똥팡챠오추 " 독자여러분! 홍콩영화 많이 보지마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07.01

<쥬리에! 내가 너의 작은이모란다~!>

"그러면 얘가 내 조카란 말이야?" 큰언니(대역 김성령)는 우훗! 하고 웃음을 짓더니 "카오리~! 네가 18년전에 품에 안고 내려다보던 네 조카인줄도 모르니?" 너무나도 놀라는 표정의 42才의 카오리의 클로즈엎 되면서 24才의 앳된 카오리(대역 이연경)의 얼굴로 바뀌면서 이곳은 산부인과... 한쪽에는 엊그제 분만을 끝내고 환자복을 입고 회복하려고 누워있는 큰언니 나오리(35才)가 있고 지금 옆에는 엊그제 태어가지고 멀뚱멀뚱 지 이모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쳐다보고 있는 갓난아기 쥬리에가 있다. 확실히 카오리도 모성본능이 있는 여자는 여자인 모양이었다. "카오리~! 이제 그만 돌려주렴.^^" "응! 언니! 조금만 더...." 카오리는 갓난아기인 쥬리에(아직 명명하기 전임.)를 내려다보면서 "내가 누구지요?^^..

카테고리 없음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