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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일종의 육탄공격이었어.

그것은 일종의 육탄공격이었어. 마치 "나 이렇게 더러운 년 맞으니까 이런 나를 좋아하지 마!" 하는 거였지. 23살이나 먹은 여자애가 아무한테나 그런말을 하겠냐? 쪼그리고 앉아가지고 "너 나 똥 싸는 거 구경하니?"라고 말하겠어? 스스로 자기 시집길을 막도록 말이야. 그것은 나한테 자기한테 접근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 한거였어. 그런데, 오히려 그것이 부작용이 된거지. 내 자존심만 긁은거야. 나도 분위기 감지를 못하는 사람이 아니야. 그들이 거룩한 신앙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하면서 나를 자기들이 실컷 한심하다고 흉볼 수 있는 그런 캐릭터로 만들어놨는데 나는 오히려 자기들이 못하는 것을 실행하니까 자기들은 배가 아픈거야. 자기들이 입에서 입으로 만들어낸 각본대로 내가 그..

카테고리 없음 2021.01.30

언니보다 먼저 결혼해서 미안해~!^^ -磯部 奈美惠-

아~! 애기가 생겨부렀다~!^^ 그래서, 나는 언니보다 먼저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었다.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은 바로 사와에이고 그 다음이 바로 우리 언니 모모에이고 이제 우리 식구들이고 이제 다음날부터 내 뽀께베루는 정신없이 울렸다. "다섯번째 메세지입니다! 삐이~! 나 카오리야~! 오메데토 고자이마스~! ^^ 가시내야~! 뭐가 그렇게 급해서 우리 7명을 따돌리고 제일 먼저 애기가 생겨부렀니?" "여섯번째 메세지입니다! 삐이~! 나 토모에야~! 음... 뭐부터 사줘야할까?^^ 우선 아들인지 딸인지부터 알려주도록 해. 너의 첫아기옷은 이 아카야마 토모에가 먼저 사는 영광을 얻도록 해주지 않으련? ...(옆에 치사토가 같이 있었나보다!) 무슨소리니? 얘!얘! 나 치사토인데 어림없다. 내가 먼저지?그치?그치..

카테고리 없음 2021.01.26

常陸花の素-町, 大和花の-町,南 冬の素-町

짓사이 다카오카 모에, 다카오카 치요미니와 타이완진노 찌가 나가레떼 이루. 모에또 치요미노 소우소우후,소우후와 니혼가 타이완오 토우찌시떼 이따또토끼 카오슌니 슨데이따. 소노 토끼 타이완진노 소우소우보,소보또 겟콘시떼 소노 시죠가 우마레따가 다이니지 세카이다이센가 오와리 소우후가 소우보니 쯔이떼 니혼니끼떼 네오 오로시따또이우. 모에또 치요미와 소노마테, 야스미노 히니 토오이 신세끼니 아이니 타이완니모 난카이 잇따가 신세끼따찌가 난또 잇떼루노까? 토우떼이 키키 도레나쿠떼 이사노 소쯔우오 하갓따 소우다. 이마와 아루 테이도 쥬고쿠와 데끼루.

카테고리 없음 2021.01.06

東 結城ケ素-町

와타시와 테키니 낫떼까라 와타시가 못토 하야쿠 하싯떼카시타치 (나애리미따이나) 니쿠이코모 이나이데스네. 와타시토 타이이쿠타이카이노 토키니 키솟타 토나리노 쿠라스노 온나노 코타치토모 야마네쿠시타이시이데스. 소시떼 와타시모 오카상가 나쿠낫타노데 이츠모 오카상오 오모이다스 토키 나미다가 데루 토키모 아리 유우우츠데 카베니 카캇타 오카상노 샤신오 미나가라 하나시오 스루노데스가 하니노 요오니 마이니치 나키무시노 요오니 "카짱! 카짱!" 베르데스가 하니노 요오니 소노 요오니 아이테노 쿠분나루 무조오켄 이치도 타타캇떼 미요오토 이우 츠요이 코테와 아리마센. 민나상 만가와 모오 미나이데 쿠다사이 -야마모토 히데미-

카테고리 없음 2021.01.03

히가시 이와노모토시젠코 뉴가쿠 스기야마 히요카.

"우 창웨이린상 오네가이시마스." "우 창웨이린상화 이마 가이기쮸-난데스가." "아- 소데스까? 왕 징쉐이란상와 이럇사이마스까?" 그리고,이제 본당에 불 끄고 저도 나가려고 하는데 저와 마지막까지 있던 여학생이 "00아~!"하고 제 이름을 부르더니 본당의 불이 꺼진 어둠속에서 자기가방에서 뭘 꺼내서 주는데 바로 크리스마스카드였습니다. 그리고,그냥 가더라고요. 저는 그애가 주고 간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며 "(이번만 봐줄까?)"하였는데요. 그러다가, "(그래, 00이 너만 제외다!)" 했습니다. 그때 그애때문에 조금 화가 풀리는 듯 했지만, 내심은 여전히 "(그래도 내가 몇통이나 썼는데!!)"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답장카드를 주며 양심을 지킨 그애... 하지만,그러부터 4년뒤인 97년도 크리스마..

카테고리 없음 2020.12.28

반쪽짜리이야기를 만들지말자!

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손편지를 썼던 나. 그런데, 돌아보니까 답장도 통 오지않고 나만 기쁜마음으로 열심히 쓴 '반쪽짜리이야기'만 펼쳐졌도다. 아~! 내가 혹자들은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 안하면 그만이지 왜 매년 열심히 써 보내가지고 스트레스만 받냐?"라고... 솔직히 일종의 폐단이었어. 폐단.. 내가 정신병에 걸려가지고 힘들어할 때 자기들은 뒤에서 나를 미쳤다고 하면서 온갖 흉을 다 보고 근거없는 이야기를 늘어놓고놔놓고서는 내가 크리스마스카드를 쓰는 생활을 가지고 있다니까 크리스마스카드 하나 받아먹으려고 그때만 잠깐 천사놀음을 하더라고. 나는 그것도 하나의 친교의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애들에게도 크리스마스카드를 다 써서 줬어. 그런데, 그것만 받고나서 도마뱀처럼 꼬리만..

카테고리 없음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