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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이 우상의 마음을 아는 법.>

우상이 우상의 마음을 아는 법. 타미에의 야심을 안타까워 하는시즈에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비슷한 모습이 되어가고 있었다. 타미에는 방송에서 여러마디 하고 웃음짓고 사랑을 받는데시즈에는 등하교하는 중에 그저 웃음만 짓는데도 사랑을 받는다는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시즈에는 금상첨화라고 표현되는 면목을 지니고 있었다.고운피부에 약간 젖살부은 얼굴 그리고, 조용히 짓는 아름다운 미소가 마치 귀공녀같은 스타일이었다. ....시즈에는 두뇌하나는 정말 신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아이같았다. 가만히 있는데도 머리속에 언제 익혔는지도 모르는 음악이나 영어단어가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것이었다. 자고일어나 눈을 떴을 때"센트럴 에이셔!"란 단어가 떠오르고 그냥 아침에 학교에 가는데 "스위트 퍼시몬 페스티벌!"이란 단어가 떠오른..

카테고리 없음 2021.04.04

<그 무서운 언니들 어디서 뭐하고 지낼까?>

후카다 쿄코,츠지야 안나가 주연한 가 개봉되었고 디브이디로도 나와서 마츠무라 쿄헤이도 그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 거기에 나오는 이치코(츠지야 안나)의 모습을 보니까 오래전의 그일이 떠올랐다. 쿄헤이는 영화가 아닌 실제를 겪어봤기때문이다. "치에! 나 고교시절에 ...나를 납치해다가 겁을 잔뜩 주면서 혼쭐을 내줬던 그 여깡패들 있잖아." "기억나지.^^ 근데 그 이야기를 갑자기 왜 하는거야?" "그 여두목이랑 그 여깡 패거리들은 지금 어디서 뭐하고 지낼까?" "오빠는 참...^^ 오빠의 간을 쪼그라들게 했던 무서운 그녀들의 삶이 걱정되는가?" "걱정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말이야." "아마도 어디서 패싸움 하다가 잡혀가지고 콩밥을 먹었든지 아니면 두목이 마음을 잡고 조직을 해산하고 다들 이제 개과..

카테고리 없음 2021.03.31

<미호의 엄마는 유자와에서 오셨다>

14-11-12 이케무라 미호(池村 美穗)는 니혼바시 카야바-쵸(日本橋 茅場-町)는 마츠무라 타미키의 친구이다. 작년에 타미키와 같은 반이었고 2학년에 올라오면서 다른반이 되었다. 타미키는 도서관리부에 들게되어서 도서를 제때 반납 안하는 학생들을 잡아서 처벌의 바코드를 찍어야하는데 그중에 한명이 아이니쿠(공교롭게도) 엊그제 타미키가 그애집에서 1박신세를 졌던 이케무라 미호였던 것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3.30

하리에와 그녀의 남친 키헤이는

하리에가 대학에서 만난 남친 아사가오 키헤이(朝顔 樹平). 생각보다는 만남의 과정이 단순했다. 하리에는 재수해서 힘들게 대학에 입학한 만큼 '다이가쿠세이라시이 다이가쿠세이'가 신조였다. 그래서, 들을 과목강의를 서너개 더 선택했다. 누가 보면 "쟤 제정신이냐?" 하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그렇게 말하는 걔네들 생각이다. 중고교생시절까지 걸그룹이 되겠다는 철없는 꿈도 가져봤지만, 보니까 남자들이 머리 빈 요정은 싫어한다는 것을 깨달은 하리에는 이제 마음을 잡은 것이었다. 그리고,이제 댄싱은 취미로 하기로 하고 댄싱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키헤이와는 너무 여러곳에서 (강의실,댄싱하는 무대) 마주치다 보니까 인연이다 싶어서 하리에가 먼저 대쉬를 하며 사귀게 된 것이었다. 사실 키헤이도 하리에와 비슷한 ..

카테고리 없음 2021.03.28

ぉ結城ケ素-町

talking. 鳥山 奈美惠(1973年生) 하리에(98년생)가 대학교에 들어가더니 예전보다 이 엄마(73년생)에게 통화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왠지 서운하다. 한 며칠동안 연락이 없더니만 어느날 모처럼 여유가 생겨서 집에 한번 들리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초인종소리가 들리고 "드디어 왔나보다...." 하고 반갑게 인터폰을 받았고 이제 대문이 열리고 이제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이제 캐쥬얼한 차림에 긴머리에 화장도 한 그야말로 아가씨가 된 하리에(20才)가 등장했다. "오카짱~~~~!^-^" 하고 명랑한 표정과 목소리로 이 엄마를 향해서 팔 벌리고 안기려고 달려오는 내 딸 하리에. 으이그~! 가시내가 드라마는 많이 봐가지고... 나는 일단 하리에가 팔 벌리고 안기려고 달려오니까 나도 맞춰주려..

카테고리 없음 2021.03.25

야마구치 시즈미,무라카와 사와미

히가시 나오노리히마산반가이(東 直矩暇三番街). 히가시 나오노리히마니반가이(東 直矩暇二番街) 시즈미의 대역... 고민시사와미의 대역... 김다미  그렇게 야마구치 시즈미와 무라카와 사와미는 야마토 에노구 죠시코에 이찌넨세이로 입학한지 며칠 안된 신뉴세이이다. 야마구치 시즈미는 히타치 에노구-쵸(町)에 살고 무라카와 사와미는 미나미 에노구-쵸(町)에 사는데 둘다 시내버스로 오기에는 좀 먼 거리인지라시내버스를 한번 놓치면 다음 시내버스를 타고 오면 정말 늦어버리기 일쑤였다. 그래가지고 둘이 지각을 해가지고 그렇게 한쪽에 서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기합으로 이제 어깨동무를 하고 앉았다가 일어났다가를 하는데시즈미와 사와미는 바로 옆에서 어깨동무로 팔을 걸었다. 사실 뭐 이 시점..

카테고리 없음 2021.03.24

솔직히 선교.전도가 그런거라면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똑같은 멘트로 사람 꼬셔와가지고 그 사람도 똑같은 멘트로 사람 한명 더 불러와서 그 사람도 똑같은 멘트로 사람 한명 더 불러오는 것이 선교.전도라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지가 잘못해놓고서는 한대 맞고 한소리 들으면 교회에 가가지고 실컷 질질 짜고 오는게 신앙이라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거다! 그것도 전도고 선교냐? 그것도 신앙이냐?^&^ 그럴거면은 차라리 집어치워라!

카테고리 없음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