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92

하지만, 그 남녀를 초월한 그 끈끈한 우정은

하지만, 그 남녀를 초월한 그 끈끈한 우정은 장차 이혼으로 이어지는 씨앗이 된다. 같이 술을 마시고 어깨동무를 하고 주사를 하면서 돌아오는 것도 모자라서 세나카가 술을 많이 마셨더니 오줌이 마렵다고 저쪽에서 오줌 좀 눌테니까 요스케에게 망 좀 봐달라고 하고 있었는데... 이 요스케는 물론 자기가 불러서 나오기는 했고 술도 같이 마셨지만, 지금 이 상황이 너무도 난감하였다. 지금 곤란하여 인상 찌푸리는 중. 아~! 그런데, 세나카가 오줌을 다 누고 나와서 이제 요스케옆으로 다시 다가오는 그 순간. 바로 3미터앞에서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는 세나카의 남편이 있었다. "아니! 여보!" 그리고, 요스케는 "안녕하세요. 저기 저는..." 요스케가 변명을 시작하려고 하는 순간 세나카의 남편이 휘두르는 주먹이 요스케..

카테고리 없음 2021.04.23

타미에는 온에어안에서 자신의 업보와 재회했다!

桃惠>"타미에는 아직도 깨닫는 것이 없나봐~! 그날이후로 더더욱 다구져졌다니까! 순전히 보면 가시내 지가 쌓은 업이야~! 지는 뭐 어렸을 적에 모르고 한 실수라고 세월속에 묻어버린줄만 알았지. 그것이 언젠가 수면위로 떠오를거라는 거 생각도 못했던 거야! 솔직히 나같으면은 그 쓴소리들을 듣고 어느정도는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그 윤리.도덕을 무기삼으면 뭐하느냐 이거야! 그런다고 자기 업이 없어져?" 주말이 되어 또 우리동네를 찾아온 모모에가 타미에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타미에는 정말 여전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었다. 온에어.... 타미에는 온에어안으로 들어간 뒤 그동안 듣지 못했던 많은사람들의 자신을 향한 원성을 들었다. 그동안 타미에가 세월속에 묻어버리고 끝난 일인줄 아는 일들이었다. 물론 털어서 먼지 ..

카테고리 없음 2021.04.22

대강 체크해본 고속도로의 위치.

62.4(창평) 70.2(운정동) 69.8(망월교경계지) 68.6(주산리) 66.6(중암천) 78.2(민속박물관길) 78.0(민속박물관옆) 77.8(소류지) 77.7(벽산) 71.6(단군의 땅) 71.2(광주IC) 76.2(재수없는 신씨들 본부) 75.8(씨지브이) 75.4(뜨란채) 77.2(새사랑교회) 77.6(도나우타운) 70.6(청운교회) 73.4(나주 빠지기) 75.4(뜨란채) 77.0(용봉CUS한식뷔페) 61.8(창평쌀엿) 68.0(고서면) 73.8(광주교도소) 75.0(대주) 67.4(고서엘피지충전소) 72.4(삼각저수지) 64.4(창평IC) 63.4(창평고등학교) 66.8(창평교) 74.4(문흥동성당) 66.0(죽향의 맛) 63.4(창평고교) 티에스타워, 웨딩그룹위더스 신축공사, 해광샹그릴라..

카테고리 없음 2021.04.16

아~! 스가총리의 방사능수 방출때문에~!!

...나의 저팬픽션스토리를 마음놓고 못쓰게 생겼다~!! 스가총리 왜 이러냐? 아베전총리보다 더하네~!! 그때 우리 교류팀이 두팀으로 나눠졌습니다. 애니박물관을 가는 팀과 고쿠라죠(城)를 가는 팀으로 나눴지요. 사실 이것은 저에게 있어서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마이마이 들을까? 씨디 들을까?) ..의 고민이었습니다. 뭐 애니도 좋아하고 또 집에서 vcd로 맨날 보는것이 애니와 영화이기는 했지만,저는 그래도 역사와 문화재역시 좋아하는 저인지라 또 나이가 나이 인지라 저는 고쿠라죠를 가는쪽을 택했습니다. 우리조에는 일본분들도(이나토미상을 비롯한) 같이 동행하셨습니다. 저는 국내에 있을적에도 일부러 단신으로 진주성,정읍동학농민기념관을 가서 스스로 공부할 정도로 역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21.04.14

<남자는 왜 공유할 수 없나?>

1,172 14-10-14 talking.18才 松村 民樹(1975年 5月4日生) 결국 뽀껫또베루는 내가 성인이 되면 엄마,아빠가 사주시기로 하셨고, 일단 내년에 졸업하는 날까지 참기로 했다. 9월10일은 나쓰에노 탄죠비이다. 그래서, 나는 오사나나지미(소꿉친구)로서 나쓰에의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라고 하는 빵야로 가야한다. 오랫만에 우리 소학교,중학교동창들도 같이 만나게 된다. 나쓰에의 집에서 하려고 했으나 나쓰에의 가정에서 손님을 접대할 일이 있다고 해서 라는 빵야에서 모이기도 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이제 먼저 내가 빵야에 가서 자리를 잡고 이제 친구들을 기다렸다. 그리고,이제 한두명씩 친구들과 등장했다. "키스케!" "오 히사시부리~!나쓰에~!" "소레까라 타미키! 이야~!^^" 남학생들도 많이 오고..

카테고리 없음 2021.04.12

<온에어의 입성이 행복하지만은 않다>

그렇게 바랬던 여고생게스트의 자리에 올랐건만 그다지 마음이 편치는 않는 마츠무라 타미에.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더니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것이었다. "타미에~! 무조건 잘못했다고 숙여주지는 마. 저들중에는 괜히 너를 두고 자신들의 만족을 채우려는데 안되니까 아니꼬워서 저러는 애들도 많아~!" "오빠~! 나도 그건 알아. 괜히 자신들이 생각하는 환상속에 저런다는 거." "아~!^^내가 그 온에어안에 들어갔으면 나는 어떤 기분일까?" "사실... 오빠도 내가 입성한 온에어라는 공간이 부럽기는 부러운가 보네." "솔직히... 그렇기는 하다.^^ 한번 들어가서 너처럼 몇마디 해보고 나한테는 어떤소리를 하는지 한번 보고싶구나~!" 타미오는 현재 공고3년생이다. 그리고, 자동차과에 다니고..

카테고리 없음 2021.04.12

<뽀껫또베루가 대체 뭐길래...>.2

나쓰에는 웃음 지으면서 "타미키! 나머지얘기는 매점에 들어가면서 깍까 (오카시)나 먹으면서 얘기 합시다!" 그리고, 잠시후 오후수업시간... 수업시간 내내 조금전에 매점에서 나쓰에가 뽀껫또베루에 대해 설명하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이게 말이야... 어디에 있더라도 편리하게 연락할 수 있는 뽀껫또베루 라고하는거야. 다또에바!(예를 들어서!) 타미키 네가 내가 어디서 뭘하는지 보고싶을 때전화로 번호를 치면 내가 진동이나 멜로디를 듣고 따로 연락을 주면 되는거야.음성을 넣는 기능도 있어." "와~! 후시기..(와~! 신기하여라.)" 나는 공책 한군데에다가 아까 나쓰에가 갖고있던 물건을 샤프로 사사삭 그려보고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그려보면서 마음속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호시이....호시이... 호시이...

카테고리 없음 2021.04.10

<뽀껫또베루가 대체 뭐길래...> .1

14-10-14 980 talking.18才 松村 民樹(1975年 5月4日生) "나쓰에...! 이렇게 갈라지는구나....! 흑 ㆀ" "타미키...! 이럴 수는 없는거야...! 흑 ㆀ""나쓰에...! 이제는 가야만 해...! 흑ㆀ" "그래, 타미키...! 언제나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흑 ㆀ" "나쓰에...! 어흑!ㆀ 보고싶을거야~" "타미키...! 나도....ㆀ" 이렇게 해서 나쓰에와 나는 서로 다른곳으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5반과 8반으로... 아오츠바메 여고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반편성을 했는데 나쓰에가 다른반(組)으로갈라지게 된 것이었다. 다들 무슨 메로드라마에 나오는 이별장면인줄 아셨겠지?^^ 나의 오사나나지미(소꿉친구)인 다카시오 나쓰에(高潮 夏惠)...1학년 때는 옆반이었고 2학년 때..

카테고리 없음 2021.04.10

<우상이 우상의 마음을 아는 법.>

우상이 우상의 마음을 아는 법. 타미에의 야심을 안타까워 하는시즈에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비슷한 모습이 되어가고 있었다. 타미에는 방송에서 여러마디 하고 웃음짓고 사랑을 받는데시즈에는 등하교하는 중에 그저 웃음만 짓는데도 사랑을 받는다는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시즈에는 금상첨화라고 표현되는 면목을 지니고 있었다.고운피부에 약간 젖살부은 얼굴 그리고, 조용히 짓는 아름다운 미소가마치 귀공녀같은 스타일이었다. ....시즈에는 두뇌하나는 정말 신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아이같았다. 가만히 있는데도 머리속에 언제 익혔는지도 모르는 음악이나 영어단어가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것이었다. 자고일어나 눈을 떴을 때"센트럴 에이셔!"란 단어가 떠오르고 그냥 아침에 학교에 가는데"스위트 퍼시몬 페스티벌!"이란 단어가 떠오른다는..

카테고리 없음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