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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史話ケ夏-町

또 수취거부라고 반송되어 왔다. 정말 너무 서운하다. 아~! 누구는 뭐 시간이 남아돌아가지고 매번 안부를 전하는 손편지를 쓰는줄 아나? 내가 혹시 가게에 무슨 변동사항이 생기거나 제 손편지를 원치 않으시면 연락 주시라고 내 휴대폰번호까지 적어줬는데... ...그런데 이해가 가기도 한다. 하기사 나야 편지 쓰는데 익숙하지만 그 상대방들은 그렇지가 못하겠지. 괜히 못하는 것을 하라고 하는 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1.07.21

신커지.꺼밍.쥐여우.콩치엔.더.꽝판씽.

마스다 유미카(增田 佑未香)와 쿠라야마 에리(倉山 依凜)는 같은동네 오소지야모토-초(ぉ掃除ゃ素-町) 그중에서도 같은 골목의 이웃집에 살고있다. "쉬쁠레멍 바가쥬~!" "쉬쁠레멍 바가쥬? 와타시와 볼 도메스띡!" "볼 도메스띡? 와타시와 까흐뜨 덩바흐끄멍!" "까흐뜨 덩바흐끄멍? 와따시와 빠스뽀흐!" "빠스뽀흐? 와타시와 비에다비옹!" "비에다비옹? 와타시와 엉흐쥐스뜨흐멍!" "엉흐쥐스뜨흐멍? 와타시와 볼 엥떼흐나씨오날!" "볼 엥떼흐나씨오날?와타시와 두아니에!" 유미카와 에리는 둘이서 서로 불어단어를 겨루는 게임을 하고 있다. 여러세월동안 해와서 그런지 끊이지않고 익숙하다. ...(별도로).... 하지만, 누구나가 다 유미카와 에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유미카와 에리는 분명 지성으로 치자면 누구에게나..

카테고리 없음 2021.07.08

오또이아와세~!

오래도록 손편지를 여러사람에게 줘보고 그들에게 답장한통 제대로 못받으면서 느낀건데 인간이 가진 양심의 척도라는 거 말이지...... 근대에 노예에게 조금전에 채찍질을 해놓고 잠시후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미국노예주사람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 요즘은 핑계가 좋아가지고 통신기술이 발달해서 손편지 쓰는 이 없다고 하지? 뭐 통신기술이 발달 안되던 시절에는 걔네들 편지 쓴줄 아니? 유글레나 알지? 유글레나가 형태만 바꿔놓아도 여전히 유글레나인 것처럼.... 정말 듣기싫은 소리중에 하나가 "답장 못해줘서 미안해."라는 말이야. 옆에서 누구 줄 때는 시샘은 잘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받으면 그딴소리나 하고있는거 있지. 평소에 자기들의 배경은 전혀 그렇지가 않거든. 걔네들이 왜 나에게 기분 나빠하는 줄..

카테고리 없음 2021.07.03

이거 오랫만에 보시겠지요?^^

그들의 소망은 그랬다. '절대로 말려들지 않기'였다. 예루살렘왕국이 '해방'에 대한 열망의 열풍을 불어대자 제국(여러나라)들도 하나둘씩 그 바람에 움직여가고 있었다. 두헌14년 제니스타에서 혁명이 나서 제니스타공국이 생겨났고 두헌18년에는 리치니스와 헬리안서멈이 혁명이 나서 리치니스공국, 헬리안서멈공국을 세웠고 이듬해 두헌19년에는 레이서피티움로터스,라저스토피아,헤라클레움,헬라옵시스 등등이 무더기로 혁명이 나서 공국이 되었다. 글라디올러스는 사실 여기에 말려들지 않으려고 했으나 크러세이드세력과도 친하게 지내려고 했으나 두헌25년 크러세이드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키려다 미수에 그친 일이 생기자 안티크러세이드세력이 되었는데 내부반십자에 그쳤다. 글라디올러스 쿠데타미수사건... 존 리퀴어드띵갈,샘 리퀴어드 봉갈,..

카테고리 없음 2021.06.12

멍청하고도 싸가지가 없다는 것이

현재 어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모습이 혹시나 이런모습이 아닐까? 이러니까 꼰대라고 불리우는지도... 어른이라는 사람들이여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그래? 눈에 띄길래 잡았지." "제가 키우는 비둘기예요!" "어린것이 버릇없이...." ...교회 다니는 어르신이라는 사람들 입조심 좀 해야겠다.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줄 알아? 상대방이 어떻게 듣든지 말든지 자기 궁금한 것만 생각하면 그만이고 자기 무식한대로 말하면 그만인가? 그러니까, 아무리 "주~~~~여! 주~~~~여!" 해도 절대 은혜 못받는거야. 왜냐면은 상대방에게 그 가벼운 입으로 은혜를 못받도록 행동하고 있거든.

카테고리 없음 2021.05.05

암흑의 대통령의 메세지.

루-즈벨트,처칠,장 개석의 연합국 삼원수는 카이로회담에서 전쟁종결 후에 있어서의 일본처리안 중 한국의 자주독립을 만방에 약속선언하였다. 제군은 이것을 굳게 믿고 제군의 생명을, 제군의 재산을 그리고 제군의 재능을 일본제국주의를 위하여 무의미하게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제군의 생명,재산 재능은 멀지 않아 해방될 조국의 생명이요,재산이요,재능이다. 거류민 동포제군! 이 말을 굳게 믿고 최후의 순간까지 항일을 계속하라! -암흑의 대통령-

카테고리 없음 2021.05.03

西 掃除や春-町

우동을 다 먹고나서 오칸죠(계산)를 하려고 카운터에 섰는데 "오갸쿠사마~!^-^ 맛있게 드셨어요?" 하고 다정스런 목소리와 미소로 물어본다. "네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아휴~! 이 트라우마~!)" 계산을 끝내고 이제 집사람과 같이 그 우동뗀을 나서는데 갑자기 등뒤로 "오갸쿠사마~!^^ 또 찾아주세요~!!"하는 합동인사가 들려왔다. 나는 빗꾸리!(깜짝!) 하였다. 그리고, 집사람과 그 우동뗀에서 한 30보쯤 멀어져 나오는데 혹시나 등 뒤에서 오우쵸우(식칼)이라도 날아오는 거 아는가 하는 긴장감이 들었다. 갑자기 어릴적에 그나마 좀 읽어보았고 도덕교과서에도 나왔던 의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래! 장발장도 허물을 벗으려고 여러번 실종과 죽음으로 위장하고 새로운 신분세탁으로 새삶을 살았..

카테고리 없음 2021.04.30

사람이 많은것이 부흥은 절대 아닌 즉!

평준화가 된다고 한다. 우리 모교인 히토메보레츄오죠시코가 평준화가 된다고 한다. 정말 '아리에나이!'한 일이다. 진정 열심히 공부해서 그 자리에 오른 우리 히토메보레 츄오죠시코의 학생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 기본에도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과 나란히 경쟁해야 하다니 이건 실로 '아리에나이!'하다. 우리 삼총사, 모두 우등생인 입장에서 그 현실을 공감하고 있다. ...후일담... 고교시절에 내가 다녔던 미술학원의 대다수가 미션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이었거든. 나는 그 학생들한테는 조금 기대하는 것이 있었어. 뭐 세명만 모이면 복음성가를 불러대는 그런 분위기가 즉석으로 연출된다는 것이 당연지사였고... 그런데, 그 미션스쿨에 다녀도 마찬가지이기는 마찬가지이더라 그때 우리학교 깡패인 남자애들하고 연계해가지고..

카테고리 없음 2021.04.26

곽부성이 자기 모델이라는 우리오빠요.

talking. 17才 松村 智惠(1974年生) 곧 반환을 앞두고 있는 홍콩. 그동안도 홍콩영화가 여러편이 개봉되어서 영화로 개봉되고 비디오로 나와서 우리 10살 연상,연하의 와카모노(젊은이들)들이 무척 좋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또래들도 그중에서도 내가 다니는 죠시코의 친구들도 선배.후배들도 좋아하고 있다. 뭐? 나 마츠무라 치에는 어떻느냐고? 음...., 저 마츠무라 치에는 공부벌레인데다가 책벌레인데다가 뭐든지 냉정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여학생인지라(갑자기 내주변으로 먹구름이 몰려드네?^^) 그런 영화속에 나오는 겉멋이 있는 남자는 별로 안좋아하걸랑. (앗! 내 주변으로 증오의 먹구름이 몰려오네요~!^^ 알았어요. 취소요! 취소!^^) 뭐 지미 린(임지령)과 아론 콕(곽부성)이 나오는 영화 좀 봤는..

카테고리 없음 202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