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6 2

나오리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alking. 11才 池村 香織(1972年生) 아~! 큰언니의 은행은 참 시원하다. 이타리아로 간 우리 작은언니는 한번 찜통더위에 고생 좀 해봐라~! (하지만 그것은 카오리의 바램일 뿐이다. 카오리는 모르고 있다. 사오리는 한여름에도 에어로빅을 하는 더위와 한판승을 하는 끈기의 여성이라는 것을...) 나는 요며칠간 큰언니의 은행에 와서 큰언니가 매일같이 쐬는 에어콘바람을 맞으며 피서를 하고 있다. 큰언니의 말대로 온몸에 땀이 다 젖어가지고 고객을 맞이할 수는 없지않는가 통장과 서류에 땀이 젖으면 안되는거니까.. 그레도 한번 상상해본다. 이제부터 은행직원복은 수영복으로 하도록 하고 온몸에 땀이 줄줄줄 흐르면서 섹시한 음성으로 "어서오세요~오! 뭘 도와드릴까요?" "오우~! 미녀님~! 당신은 땀냄새도 향기..

카테고리 없음 2023.08.06

키스할 때 기분은 과연 어떨까?

나 이케무라 카오리 소학교4학년이다. 내몸도 변해가지고 또 마음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왜 이러는지 모르는 것이 멋진 남자만 보면 가슴이 콩당콩당! 뛰고 왠지 나는 너무나도 초라해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본 우리두언니와 오빠또래의 연인들이 키스하는 장면도 발견했는데 나도 어떤 남자랑 키스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여대생인 우리 작은언니(사오리)가 방에서 레포트를 쓰고 있는데 내가 살짝 가서 물어보았다. "언니!" "응! 왜?" "혹시 키스해본 적 있어?" 작은언니는 고개를 돌려 나를 내내 쳐다보면서 아무말도 않고 있었다. 나는 덧붙여서 "키스할 때 기분은 어때? 쫄깃쫄깃한 체리맛젤리를 먹는 기분이야?" 그리고 이제 다음장면은 먼저 내가 언니들방에서 도망쳐나오고 있고 작은언니는 "너 이리와! 너..

카테고리 없음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