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작은언니는 이타리아로 갔고 약보름간은 이제 좀 자유를 만끽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여름방학동안에 매일같이 큰언니가 근무하는 은행에 자주 피서를 가면된다. 그리고 큰언니가 퇴근하는 시간에 언니랑 같이 귀가하기전에 큰언니가 사주는 식사를 먹고 가는데 나는 큰언니한테 졸라서 샤베트 하나 사서 떠먹으며 덮밥집까지 가고 있었다. 그리고 덮밥집에 와서 큰언니가 사주는 덮밥을 하나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큰언니가 이야기가 한참 진행되는 도중에 내게 물어보는 말이 奈織>"너 사오리가 며칠 없으니까 신나는가 보구나~!^^" 그러자 나는 "아~~아~니! 돈데모나이~!(당치도 않는 소리.) " 그러자 큰언니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면서 奈織>"얘! 카오리! 좀 솔직해져라~!^^ 니 얼굴에 다 씌여있는데?"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