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5 6

엄마는 머라이어 캐리를 좋아했다.

talking. 山本 秀美(1990年生) 엄마는 내가 10살 때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엄마는 생전에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좋아하셨다. 그중에는 한국에서 '산소같은 여자'광고배경으로 나온 '소 블레시드'도 있었다. 히데카와 히데미가 자연스럽게 공부를 잘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엄마인 호리타 도끼꼬 덕분이었다. 히데미는 크리스마스시즌만 되면 산타클로즈 커밍 투 타운'을 비롯하여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부른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마사꼬! 나 아무래도 속아서 결혼한 것 같애."

"마사꼬! 나 아무래도 속아서 결혼한 것 같애." "무슨소리야? 언니! 형부가 뭐 프로필이라도 속인 거 있어?" "아니 그게 아니라 흔히 말하는 성격차이가 보인다는 거야.마치 내가 하는 일에 사사껀껀 트집을 잡는 것 같은 느낌인거야.우리집에 손님들이 다녀가잖아. 그러면 이제 손님이 다 가고나면이제 '당신! 그런말을 뭐하러 해?' '여보! 내가 뭐 잘못 말했어요?'하면서 이제 목소리를 높이고 헌바탕 구찌겐까(말싸움)이 나는거야. 가만히 보면 순전히 사교성이 없고 불우하게 살아온 자기기준인거야." "사교성이 없고 불우하게 살아왔다고?" "응!그렇대..."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히데미엄마 도끼꼬의 생전 이야기.

도끼꼬는 결혼과 함께 중간에 은행원을 그만두고 이제 오모챠뗀(장난감)을 개업했다. 그런데 도끼꼬가 맞이한 남편은 결혼하기전까지는 그렇게 도끼꼬에게 상냥하고 품위있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제 결혼후에 점점 도끼꼬와 성격차이를 보이기 시작했다. 도끼꼬는 명랑하고 다정다감하고 또 미모를 가꾸는 여성이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남편의 눈에는 점점 분위기파악도 못하고 아무데서나 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여겨졌다. 도끼꼬의 남편은 가정에서 좀 어렵게 크고 주변에서 사교성도 없이 소외된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옛날에 c바 크리스마스카드 써주면

...어쩐줄 알아? 예의를 밥말아 드셨는지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고 말이야. 답장 안해주는 거 뭐라하면은 처음에는 계속 쳐 웃으면서 "서운했니?^^ 미안..." 하다가 강력하게 뭐라하면 자기도 기분 나쁜지 "누가 해달랬니?^^" 라고 하고 자빠졌어요. 진짜... 크리스마스카드 해줬는데 답장 안하는 인간들 다 끌어내서 죽여버리고 싶다. 그냥 광장에다가 모아놓고 기관총으로 인간벌집을 만들어버리고 싶다. 뭐 그 인간들 나중에 알고보니까 다 다양한 인생의 벌은 받더라.ㅎ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다운시킨 벌레들은

바로 우리 엑스세대이다! c바! 뭐 옛날에는 크리스마스가 12월만 와도 설레이고 분위기가 있었다고?자기들이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아챙기기만 하고 끼리끼리 놀아놓아서는재미 좋아가지고 그래놓고서는 그래가지고 지금 이런 분위기가 되놓고서는크리스마스분위기가 뭐가 어쩌고 어째?  ...나는 말이야... 내가 진심이 가면은 자발적으로라도 써주는 사람이지만성가시게 써달라고 하거나 강제로 써달라고 하면 진심이 안가는 사람이야.그리고 답장이 안오고 답례가 오지않으면 거짓말 안하고... 죽여버리고 싶어. ...1993년도 크리스마 때...그때 다니기 시작했던 미술학원에서 그해 크리스마스 때는 형,누나들에게직접 주거나 보냈어. 그때는 아직 그 형,누나들에게 아직 은근히 기대하고있었던 것도 있었고 나도 잘 보이고싶은 것이 있었기..

카테고리 없음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