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국영화 에 너오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고 있으려니 나도 너무너무 샘이 난다. 작가님! 나도 우리 새엄마와의 첫만남과 어릴적에 모성애를 좀 감동적으로 연출해주세요~! 나도 박소이양처럼 사랑받고 싶어. ...아~! 그러니까 아빠와 엄마의 혼전동거중에 태어났고 아빠와 엄마의 불화로 엄마는 나를 남겨두고 갔고 나는 간간히 찾아오는 고모가 임시로 엄마의 역할을 해주시면서 이제 3살이 되었는데.... 어느날 아빠는 정식으로 결혼하기전에 고모또래쯤 되는 한 여성을 데려와서 소개해주시는데.... "미에~! 이제 너희 엄마야~!" "엄마라고?^^" 그리고 나는 명랑하게 웃으면서 "오카짱~~~~~!!^^" 하면서 두팔로 엄마의 목을 잡고 안겼다. 그리고 엄마도 나를 살포시 안아주시면서 웃음 지으셨다.^^ 나도 사운..